16.3Km 2024-07-0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367
앙천문화회관은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 속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 공연자가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대극장에 특수음향시스템과 조명시설 등 최고 수준의 공연시설을 완비하였다.
16.3Km 2024-04-09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13-33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로만 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신선한 재료,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재료로 만들고 있다. 또한, 영국 전통 홍차 및 유기농 과일티, 그리고 신선한 원두 커피를 사용한 핸드드립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 티라미수와 쿠키 등의 디저트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6.3Km 2024-01-22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468 시굴집
시굴집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바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걸어가면 나오는 보양식집이다. 이곳은 모든 백숙에 나트륨, 식품 첨가제를 넣지 않고 조리한다. 대표메뉴는 능이버섯오리백숙으로, 밑반찬은 깍두기, 김치 등 5가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능이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한방엄나무오리백숙 등이 있다.
16.3Km 2024-10-23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동로 46 삼산농산물도매시장
032-832-3031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2001년에 개장한 청과물 전문 상가다.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모여드는 이곳은 매일 새벽 2시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경매를 통해 도매상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경매가 끝난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 판매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대형마트나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봄에는 향긋한 미나리를 비롯한 산나물, 야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등 달콤한 과일들이 유혹하며 가을이 되면 온갖 청과들이 풍성한 수확의 잔치를 벌인다. 부지 면적만 10만 7192㎡에 달할 만큼 넓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채소동과 과일동, 무배추경매장, 쓰레기 처리장 동으로 나뉘어 있다. 채소와 과일동은 저온 저장고와 하역반 대기실, 중도매인 사무실 등 전문적인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는 은행과 매점,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해 불편함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길도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장 바로 앞에 도착한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3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16.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6
02-2068-5321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회다.
16.3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종로도서관은 1920년도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공 도서관으로 뒤로는 인왕산을 두고 앞으로는 사직공원을 바라보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도서관은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항상 시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육·문화 기관이다.
16.3Km 2024-11-11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이펜1로 12 (신정동)
연의근린공원은 국내 유일의 생태환경 저류지 공원으로 환경부 신기술인 생태적 수질정화 비오톱 특허시스템을 도입해 조성하였다. 연의공원에는 전시공간부터 교육, 힐링장소까지 두루 갖춘 공간인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있다. 1층에는 전시공간, 2층에는 교육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3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놓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곳 에코스페이스 연의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가족생태프로그램을 월별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연의근린공원에 데크길과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사면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심어져 있고, 4대의 분수가 설치되어 밤에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은 야간분수도 즐길 수 있다. 산책길을 걸으며 공원 내 식생과 곤충에 대하여 알아보고, 쉽고 재미있게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학습기회를 제공한다.
16.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3-2
02-466-7769
다양한 해물요리로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모둠이다.
16.3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 이후 서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2005년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현행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정시장(認定市場)’으로 등록된 뒤 현대화 시설을 갖추었고, 2010년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관하는 ‘서울형 문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시장상인회가 마을기업으로 (주)통인커뮤니티를 법인 등록하여 통합콜센터와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하였다. 점포 수는 70여 개로 식당, 반찬가게 등 요식 관련 업소가 가장 많고, 채소, 과일, 생선, 정육 등 1차 생산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그다음이며, 그밖에 내의 등 공산품, 옷 수선 업소 등이 있다. 2012년 1월부터 ‘도시락카페 통(通)’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