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1-15
경기도 파주시 파주로 539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수산업에 종사했던 사장님은 장어 도소매 유통업을 전문적으로 하다가 장어구이 식당을 개업하셨다고 한다. 새롭게 지은 깔끔한 건물에서 양어장, 장어구이 직판장(포장), 장어구이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최고급 등급의 풍천 민물장어 자포니카종만을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의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오랫동안 유통해 온 경험을 살려, 좋은 품질의 장어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SBS 생생경제 정보 톡톡 파주 장어구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12.9Km 2023-07-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6-12
02-3144-7733
스시겐은 일본보다 더 일본다운 전통 일식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일식집에서 손님과 마주 보고 초밥 등 회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두 명의 조리장이 있다. 이들의 일식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당연히 설명하지 않아도 스시겐의 맛은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도 또한 최상급이다. 특히, 지라시 초밥의 맛이 뛰어나다. 저녁에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따끈한 짱꼬냄비와 계란찜, 튀김두부 또한 별미이다.
12.9Km 2023-12-21
경기도 파주시 파주로 478-10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고양시 덕양구에 본점이 있고, 파주는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일 만드는 육수에 신선한 재료를 더해 냉면을 만들고 있다. 냉면을 주문하면 숯불 향이 가득한 고기도 함께 제공된다. 물냉면, 비빔냉면, 만두, 낙지볶음은 항상 맛볼 수 있으며, 계절메뉴로 매운고기덮밥, 청국장, 상황닭곰탕이 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성수기인 5~8월은 예약을 받지 않아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고인돌 삼림욕장과 가까이에 있다.
12.9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1-18
조선화로구이는 20여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낸 식당이다. 취급고기는 최고급 한우 1++등급과 프리미엄 보성녹돈 국내산 생 돼지고기만을 고집하여 맛이 보장되는 곳이다. 육회, 냉면, 된장찌개, 갈비 등 여러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생갈빗살이며 생목살 돼지양념고기, 식사류인 육회비빔밥도 인기가 있고 갈비탕도 맛이 좋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빅뱅을 비롯한 스타들의 사인이 벽을 장식하고 있으며 항상 손님으로 가득하다.
12.9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
12.9Km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9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교하향교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교하향교, 적성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교하향교는 본래 조선 초 1407년(태종 7년)에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는데, 1731년(영조 7) 파주 장릉의 능기로 정해져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68년 담당을 보수하고 1971년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73년에는 대성전의 담장과 기단을 보수하였다. 또 1981년에는 내삼문 안의 대성전 묘정을 넓히기 위해 명륜당을 옮겨 세웠으며, 1992년에는 교직사를 옯겨 세웠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전면에 퇴칸을 둔 맞배집으로 제례 시 출입의 동선을 원활히 하고 그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주기 위한 기능적 배려로 전퇴를 개방한 특징이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금촌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12.9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7
010-7283-900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1분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12.9Km 2024-06-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4층짜리 건물 전체가 식당으로 1층에서 고기를 사서 2, 3, 4층에서 먹을 수 있다. 매장이 크고 쾌적해서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층에서 고기 외에 와인 등의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LA 갈비 세트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버섯육수전골, 한우안심, 한우등심, 한우채끝 등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오후 3시 반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주변에 양화진 역사공원, 아트스페이스 합정, 방탈출 카페, 서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다.
12.9Km 2024-10-23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
02-2642-1318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아개발을 도모하여 문화시민 육성 및 올바른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하고, 신체단련 및 체육시설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목동아이스링크장, 축구장, 야구장, 파리공원, 목마공원, 오목공원, 시립도서관 등 이용 가능하다.
12.9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09-17
쉼박물관은 조상들의 죽음에 대한 해석을 재조명하는 박물관이며, 설립자의 집을 전시실과 휴식처로 개조하였다. 전시실은 지상 1, 2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전시실은 망자를 운반하는 상여, 혼백을 운반하는 요여, 잊혀 가는 옛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엮은 테마관과 상여가마의 보개 앞뒤를 장식했던 용수판 등을 통해 상례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다. 2층 전시실은 용, 봉황, 도깨비 등 동물 형상의 전시실이다. 하늘, 땅, 불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 가며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과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을 엿볼 수 있다. 지하 특별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주제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편안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