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0-03-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4
02-6925-59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경복궁 옆에 있는 숨바꼭질(Hide & Seek)는 서울의 정중앙에 자리하며, 도보를 통해 경복궁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한국식 양옥을 게스트 하우스로 개조하여 1인실부터 6인실까지 구비하고 있다.
15.0Km 2024-11-01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남로4길 48-6
갈산도서관은 신정7동 주민들의 문화 쉼터 공간으로서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양천구 중심 도서관이다. (출처 : 갈산도서관 홈페이지)
15.0Km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칠궁은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나,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
15.0Km 2023-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5
02-734-5233
까델루뽀는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까델루뽀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음식점은 한옥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의 고정관념을 깨듯 동서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 동양의 온화함과 서양의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고 싶으면 까델루뽀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5.0Km 2024-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km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
15.0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 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15.0Km 2024-05-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하늘길 1산책로’는 북악팔각정부터 말바위 쉼터까지의 코스로 북악하늘길 3개의 코스 중 첫 번째 코스이다.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서울 속의 비무장지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하늘길 산책로는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시작하면 된다.
15.0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