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08-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23번길 22 (송내동)
070-7798-1576
부천시의 상징인 "복숭아"를 주제로 주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지역축제로 참여, 소통, 나눔으로 화합하는 한여름밤의 축제이다.
10.0Km 2024-06-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25-3
서삼능보리밥은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단독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보리밥에 10가지 나물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 대표 메뉴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는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음식은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하며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서삼능보리밥에서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를 매일 아침 수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 메뉴 포장할 수 있다.
10.0Km 2024-07-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60
고양시 서오릉 부근에 삼겹살 전문점으로 큼지막한 당구대처럼 큰 테이블 위에 철판을 얹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꾸며 두었다. 고기는 삼겹살과 목살을 취급하고 반찬으로 콩나물과 김치, 부추, 양파가 나온다. 나중에 된장찌개와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서 잘라주고, 때에 따라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불 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신선한 것도 이곳의 자랑이다. 편스토랑 이영자 편에 방송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10.0Km 2024-11-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627번길 62 (화정동)
고양시는 매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이며 주교동, 화정동 등에 많은 화훼 단지가 있고 화훼종합 처리 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한국화훼농협 유통센터는 한국화훼농협 본점으로 고양시 화훼 고유 브랜드인 [아리화]를 판매하는 곳이다. 최상품 위주로 선별된 화훼에 한해서 아리화 브랜드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치는 최고 수준이다. 특히 아리화 화분의 다양성은 이미 화훼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화훼농협에서는 경매 사업, 마트 사업, 산지 유통 사업, 장미 유통 사업, 수출 사업 등을 한다. 이곳에는 꽃들이 출하를 기다리는 곳, 꽃 선별장 등이 있고 여기에서 도, 소매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K-플라워 마트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꽃들과 묘목을 판매하는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가 있고 아이들과의 나들이 장소로도 적당하다. 주차장, 실외, 실내 매장에서 봄에는 봄꽃 행사가 열려 다양한 모종과 꽃들을 만날 수 있고, 가을엔 국화꽃 행사에서 국화뿐 아니라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봄, 가을 꽃구경 가기 좋다.
10.0Km 2024-11-0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10.0Km 2024-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