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책보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아트책보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아트책보고

7.4Km    2023-12-06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서울아트책보고는 단순히 보고 읽는 책의 개념을 넘어 예술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아트북 전문서점 11곳이 한 곳에 모여있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그림책, 미술작품집 등 예술 관련 책부터 책 자체가 예술작품인 책, 아티스트의 책까지 1만 5천여 권의 아트북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서점과 북카페(열린보고), 체험존(즐겨보고), 갤러리(아트보고), 열람실(자료보고), 워크숍룸(해보고), 중정광장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열린보고]에서는 도서와 굿즈를 구매하거나 북카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즐겨보고]에서는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료보고]는 국내외 전문 아트북, 절판본, 희귀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자료실인데, 내부 열람을 통해서 해당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트보고]에서는 아트북 전시를, [해보고]에서는 예술과 책을 기반으로 강좌, 세미나,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weet Home Seoul

7.4Km    2023-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45
010-3258-475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당산역 6분거리이며 2,9,5호선 이용가능하며 ,공항버스와 일반버스정류장이 바로 2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여의도 신촌 홍대 명동 동대문 남대문 강남 코엑스등15분~40분)한강고수부지가 가까이 있어 수시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유니네맛집

유니네맛집

7.4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159
02-2633-7272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잔치국수다.

부천 원미공원

부천 원미공원

7.4Km    2023-03-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456

원미공원은 주변에 중앙도서관이 있으며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현충탑 등이 있다. 등산코스도 가꿔져 있고 삼림욕장도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에 오르기가 좋고 곳곳의 약수터도 인기를 끈다. 이처럼 부천 원미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와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원미산 아래 왕복 6차선 멀뫼길 옆에 자리잡은 이 공원은 휴식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3,800여평의 부지에 조성돼 있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곧바로 올라가면 원미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정상까지의 거리는 4km로 부담없는 산책 코스라 하겠다.어린이 교통공원도 화제거리이다. 이 어린이 교통공원은 평일에는 부천과 인근 유치원생들이 찾아와 교통질서 의식과 법규를 배우고 개별적으로 찾아도 10명 이상이면 교통질서 비디오를 상영해 준다.

삼해소주

삼해소주

7.4Km    2024-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8호 삼해소주 공방이다. 삼해소주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탁주, 약주, 소주를 시음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촌에 있던 공방을 2022년 독을 빚던 마포로 이전했다. 공방에서는 약 12종의 주류를 맛보는 일반 시음, 시음과 간단한 증류 체험이 포함된 증류 시음, 5개월에 걸쳐 약주와 소주를 직접 만들고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전통주와 주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해를 높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20세기 초반까지 서울 마포에서 수백수천 독을 빚어냈고,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었던 오랜 역사를 머금은 술이다. 삼해주의 주재료는 멥쌀과 찹쌀, 누룩, 물이다. 맑은 약주를 만든 뒤 숙성시켜서 증류하면 약주 투입량의 30%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고급 소주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삼해소주이다. 삼해소주는 장기 저온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약주로 증류하기 때문에 풍미가 부드럽고, 뒷맛의 여운이 길며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없다. 삼해주는 일 년에 한 번 겨울에 빚는 술로 설 지나 첫 돼지날에 술을 빚기 시작하여 36일 후인 다음 세 번째 돼지날, 또 그다음 세 번째 돼지날에 각각 덧술을 하고 다시 36일을 익혀 완성하는 저온 장기 발효 삼양주였다. 우리나라 소주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그만큼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1000년 역사를 지닌 이 술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포곤충농장

김포곤충농장

7.4Km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

김포곤충농장은 곤충, 파충류, 양서류, 동물과 함께하는 사계절 자연 체험장이다. 전문 인솔교사의 지도 아래 방문객 어린이들은 보고, 듣고, 만져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곤충농장 생태체험관에서는 물방개, 물사마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같은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곤충을 먹고 사는 작은 동물들인 개구리, 도마뱀, 고슴도치 같은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체험시간이 끝나면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아이들은 미꾸라지 잡기와 같은 체험 놀이를 즐기거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면 된다. 또는, 토끼나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얻을 수 있다.

절두산 순교성지

절두산 순교성지

7.4Km    2024-10-18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절두산은 원래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이라 하여 가을두, 누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 부르던 곳이다. 바로 아래 양화진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 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 양화진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명승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곳이기도 하다. 1866년 2월 프랑스군함이 천주교탄압을 문제 삼아 한강을 거슬러 양화진과 서강까지 진입하였다. 이에 격분한 대원군은 수많은 천주교인들을 잠두봉에서 목을 베어 참수케 한다. 그 뒤로 머리를 잘랐다 하여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병인(1866년) 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10월 순교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현재 절두산성지 내에는 한국 천주교회 관련 사료와 유물·유품전시관, 28위의 성인유해를 모신 유해실, 순례성당, 순교자 교육관을 비롯하여, 야외 전시관이 있다. 절두산 순교 성지는 생명을 바쳐 믿음을 증거 한 한국 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순교정신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성지이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7.4Km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천주교인의 신앙과 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절두산 순교성지 안에 있는 곳으로 병인박해 100주년을 맞아 1967년 10월 순례 성당과 박물관을 포함하여 절두산순교기념관을 개관하였고, 2008년 8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국천주교회사와 근현대사의 관련 사료와 순교자 유품 등의 유물 5000여 점을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복원하고 내부를 재단장한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022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새벽집양곱창

새벽집양곱창

7.4Km    2021-03-0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1길 21
02-2296-0325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곱창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한식당이다.

보름산미술관(김포)

7.4Km    2024-09-06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수기로 100-78

보름산미술관은 고촌 보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지역문화공간이다. 미술 작품 뿐만 아니라 목가구와 석물 그리고 옛 기와 등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차를 마시고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작은 음악회를 만날 수도 있다. 가족 중심의 생활 친화적, 자연 친화적 미술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 미술관의 인프라를 나누는 커뮤니티 형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