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담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를담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를담은면

바다를담은면

16.1 Km    0     2023-09-15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초평길 43-1
061-555-9988

완도 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바다를담은면은 카페형 국수공장이다. 직접 국수가 나오는 과정을 볼 수 있고, 국수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완도바다식품의 해조면 외식업 브랜드인 바다를담은면은 밀가루와 톳, 다시마, 미역, 파래 등을 혼합하여 만든 국수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 같은 요리라도 날마다 다른 국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제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청운수산식당

16.3 Km    0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도청3길 17

청운수산식당은 청산도에 몇 없는 맛집 중에 하나이다. 바다의 신선함이 가득 담긴 해초전복비빔밥과 전복톳된장뚝배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출연 맛집이기도 한 곳이다. 해초의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감싼다. 비빔밥에도 뚝배기에도 전복이 아낌없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청산도

청산도

16.3 Km    171330     2023-06-16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도청3길 30-1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길로 선정된 청산도는 천천히 걸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2012년 CNN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4위), 2017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걷기 좋은 섬으로 이름나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17개의 길, 42.195km로 이루어져 각 코스마다 독특한 테마를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걷기 좋은 섬이다.

완도명사십리오토캠핑장

완도명사십리오토캠핑장

1.6 Km    0     2024-05-22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54

완도 명사십리 오토캠핑장은 완도군이 연간 백만 명이 넘는 방문자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하게 완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약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새로 조성한 오토캠핑장이자 카라반파크다. 27,100㎡에 데크 캠핑사이트 48면, 카라반 2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식수대, 편의점, 풋살장, 캠프파이어, 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정도리 구계등, 완도 수목원,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 완도타워, 신비의 바닷길, 주도 등의 관광지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청산도, 보길도 등 아름다운 남단의 섬 관광도 즐길 수 있다.

2024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2024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16.5 Km    28101     2024-04-02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061-550-5432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서 청산도의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산완보, 팽이를 이겨라, 별별버스, 별이 빛나는 청산도 등 하늘도 바다도 푸르른 청산도를 다채롭게 소개하고자 한다. 본 축제는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축제 기간동안 청산도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별빛밤바다

별빛밤바다

16.8 Km    1     2023-02-01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1020-21

바다를 바라보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별빛밤바다 오토캠핑장은 카라반 구역과 텐트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화롯가에 둘러앉아 불꽃의 일렁임을 바라보면서 불멍을 할 수 있게 각 자리마다 화로를 준비해 놓았다. 또한 사이트 마다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캠핑 장비를 일일이 챙기기 부담스러울 때는 카라반을 이용하면 좋은데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주방 (밥솥,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수저 세트, 냄비, 프라이팬, 칼, 가위, 고기 집게)이 구비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확 트인 남해를 바라볼 수 있고 반려견 입장도 가능해 추억 쌓기 좋고 바다에서는 조개 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남녀 화장실, 샤워실(드라이어 구비), 공동취사장(전자레인지, 정수기, 커피포트 구비), 매점, 관리실, 친환경 풀장이 있지만 따로 매점이 없지만 가까운 CU편의점을 이용하거나 미리 장을 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일몰공원

17.2 Km    2     2023-11-09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해남군과 마주보고 있는 서쪽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의 서쪽 해안 드라이브길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다. 한반도의 남쪽 해남 땅끝에서 달마산을 거쳐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과 완도의 부속 섬으로 채워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완도대교를 지나 국도 77호선 서부 해안도로(당인리 방향)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이름 그대로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일몰공원,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시원한 갯바람을 맞을 수 있는 갯바람공원, 해안 경관이 뛰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진다는 미소공원에 차례대로 다다른다.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일몰공원은 백일도와 흑일도가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멀리 보길도, 노화도, 제주도까지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꽤 운치 있는 곳인데 해가 떨어질 즈음 황금빛으로 물들던 하늘은 바다 수평선 가까이 해가 가까워질수록 주변이 짙은 주황빛으로 불타오르는 절경을 목격할 수 있다. 서부 해안도로 중 대신리에서 대문리까지 4km 구간에 가리포 노을길이 조성된다고 한다.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17.2 Km    16605     2024-01-23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541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량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 선원이라 불렀다.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구들장논, 해녀 등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선정되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기도 한 청산도는 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고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 섬이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봄이 아름다운 섬, 청산도

봄이 아름다운 섬, 청산도

17.2 Km    3001     2023-08-09

청산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고장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옛 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도청항을 출발해 드라마촬영장을 지나면 풀등해변으로 불리는 신흥리해변, 진산 갯돌해변, 지리 청송해변 등 청산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도 함께 만난다.

읍리지석묘와 하마비

17.3 Km    21778     2024-05-02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읍리

[읍리지석묘] 우리나라의 지석묘는 무덤의 방이 땅 위에 있는 북방식의 바둑판처럼 뚜껑 돌 밑으로 조그만 받침돌을 고이는 남방식, 그리고 판석만을 놓고 땅 밑에 무덤 방을 만든 개석식이 있다. 남방식인 이 유적은 청산면 읍리에 위치하는데 마을 동쪽 도로변에 [골기미], [독배기]로 불리는 곳에 하마비와 지석묘가 있다. 이 지석묘는 도로공사로 훼손되어 원래 형태는 파악이 어렵고, 현재는 남방식을 띠는 3기만이 완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호는 4개의 지석(고인돌)이 드러나 있고, 2호 역시 4개의 지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3호는 벽석이 드러나 있는 북쪽 판석이 없어졌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때 지석묘 부근에서 마제석검 등을 비롯한 석기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하마비] 하마비란 조선시대 종묘 및 대궐 문 앞에 세워놓던 비로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리라는 뜻의 글을 비에 새겨두었다. 읍리 하마비는 민간신앙에 기초를 둔 것으로 이 비의 주변에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흩어져 있다.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비는 앞면에 보살상을 새겨두고 그 아래 하마비라는 글자는 시멘트로 만든 하단에 새겼다. 불상의 머리 위에 보관이 표현된 것으로 미루어 보살상으로 짐작되며, 고려말·조선초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