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포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포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

12.9Km    2024-09-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는 홍대, 신촌, 서강대 등 대학가에 둘러싸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홀맥]은 1,004석 규모의 종합공연장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인형극, 독주회, 어린이공연 등 소규모 공연장인 [플레이맥]은 교육적이고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소규모 콘서트 및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규모 공간에서 지역 주민 및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맥]은 그림, 사진 전시는 물론이고 공간 활용 방식에 따라 디자인, 공예, 아동미술의 프로그램도 가능한 공간이다. 그 외에도 아카데미와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 골프클럽을 갖춘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파크맥]에서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휴식 공간 및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양천구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양천구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12.9Km    2025-04-0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남로 106-23 (신정동)

갈산공원 내에 위치한 양천구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체험교육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장이다. 이곳에서는 신호등과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육 등 실제처럼 잘 꾸며놓은 교육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산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안전교육은 안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육은 하루 3회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된다.

딜쿠샤

딜쿠샤

12.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독립문영천시장

독립문영천시장

12.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89-1

1960년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영천시장은 과거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으로 유명했던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다. 주택가 인근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서울시는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8일대를 2021년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약 19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점포의 40%가 떡볶이와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계묘역

12.9Km    2024-06-12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능골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여계와 그 부인의 묘역이다. 여계묘역에는 함양 여씨의 선조인 숭의랑공 여계의 묘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쪽에 부인의 묘가 있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중국 내주 사람 여어매인데, 그는 원래 당나라의 한림학사를 역임하였으며, 황소의 난을 피하여 통일신라 헌강왕 3년(877)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정착하여 살았고, 고려시대에는 공조전서를 지냈다. 여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병조판서를 지낸 여칭(1351~1423)의 아들이며, 태종 때에 호조좌랑ㆍ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 3년(1421)에 세상을 떠났으며, 세종 10년(1428)에 이곳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부인은 청송 심씨로 당시 정승을 지낸 심백덕의 손녀이며, 판사를 지낸 심의구의 딸이다. 묘역에는 무덤 2기, 묘비 1개, 상석 2기, 문인석 4기가 있다. 조선 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분묘 양식으로, 지석과 기단석 등은 조선 초기 묘지 양식 연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램랜드

램랜드

12.9Km    2025-01-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55

램랜드는 양고기전문점으로 신선한 양고기 등심을 갈비뼈를 따라 하나하나 잘라낸 삼각갈비는 소고기보다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다. 2년 미만의 새끼 양을 사용하여 특유의 냄새를 없앴다.

상명대학교 박물관

상명대학교 박물관

12.9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 계당 배상명 선생의 수집, 기증 유물을 바탕으로 출발하였다. “정의, 사랑, 진리의 이념 하에 개성을 신장시키고, 덕성을 함양하며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문화 창조와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공헌할 수있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창학 정신을 받들어 우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을 시작으로 1995년 도서관 1층에 전시실을 개관하면서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대학박물관으로 거듭났다.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인사동, 부암동, 평창동 지역을 연계하는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과 함께 대학박물관의 연구, 교육 능력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전시기획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있다.

초담추어탕

초담추어탕

12.9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와석순환로 511 (와동동)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테이블과 좌식 자리 둘 다 마련되어 있어서 편한 곳을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다.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튀김, 숙회 등 미꾸라지를 활용한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김치는 파김치, 무김치, 배추김치, 세 종류가 제공된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추어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소면도 함께 나온다.

장어나라

장어나라

12.9Km    2025-06-2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까치로6번길 6 (작동)

여월휴먼시아 3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어나라 본관은 7호선 까치울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장어 소금구이로 1kg 과 500g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장어 1kg은 뼈, 내장을 제거해, 실량 무게는 650g이 제공되고 있다. 장어는 초벌구이로 나오며 불판에 장어를 올려주면 고객이 직접 구워 먹어야 한다. 밑반찬으로 백침치, 생강, 쌈, 부추 등이 제공되며 추가반찬은 셀프다.

상원미술관

상원미술관

12.9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