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양길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양길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양길카페

간양길카페

5.0 Km    0     2024-08-21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길 197-26

간양길카페는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리에 있는 한옥 디저트 카페다.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고픙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시저샐러드이고 간양길플래터, 쉬림프파스타샐러드, 쿠바샌드위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응봉상회

응봉상회

5.2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우리옛날손짜장

우리옛날손짜장

5.4 Km    3694     2023-10-16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충서로 1610
041-334-8210

우리옛날손짜장은 충남 예산시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시골 동네에 위치하였지만 손짜장 맛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손짜장면이 이 집의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매콤짜장, 짬뽕 등의 중식 요리와 다양한 코스, 세트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피플앤독힐링캠프

피플앤독힐링캠프

6.1 Km    0     2024-07-17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동절길 28-1

피플앤독힐링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9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차동로, 불원귀곡길, 귀곡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8분가량이다.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반려견 캠핑장이다. 시골마을에 위치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이다. 사이트 간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매점을 운영 중이고 텐트, 릴선, 화로대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예당관광지, 예당호 조각공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손쉽다. 가까운 거리에 갈비전문 음식점 소복갈비도 있다.

화암사(예산)

6.1 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화이트하우스

화이트하우스

6.2 Km    0     2024-08-26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긍모로 395-1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화이트하우스는 예당호에서 수변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예산사과파이, 애플시나몬에이드, 애플시나몬블랙티 등으로,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해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티라미스는 계절마다 제철인 과일인 딸기, 복숭아, 망고 등을 토핑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하우스의 실내공간은 엔틱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의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아름다운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가 좋은 곳이다. 야외로 나가서 테라스에 앉으면 아름다운 윤슬을 바라보며 예당호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예당호가 만수위 시 테라스가 물 위에 떠 있게 된다.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6.6 Km    4     2024-08-2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6.7 Km    23523     2023-07-05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운곡길 88

청백리 권빈이 처가에 낙향하여 안동 권씨 집성촌을 이루면서 서면상의 마을 역사가 시작되었다. 본래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으로서 팔봉산 밑 골짜기가 되어 구름과 안개가 늘 끼므로 구름실 또는 운곡이라 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므로 안골 또는 남안골이라 하였는데, 사당곡리를 병합하여 운곡리라 하여 1914년 응봉면으로 편입되었고 대촌, 구름실, 사당골, 웃굴 등의 자연부락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사과, 배가 있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왕배가 만들어진 마을이다. 선대로부터 조성된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운곡 천변의 논밭을 일구는 평범한 미작농의 조금은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개화기에 남보다 먼저 받아들인 과수농사와 높은 향학열로 부촌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1980년대 초 M26 대목에 의한 왜성 사과의 농가 보급은 산지 형태의 운곡리에 소득작목으롬서 일대 전환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예산사과의 메카로 떠오르고 주민들의 주 소득원이 되었다. 응봉면 소재지로부터 남동쪽 1.5km, 예산군청 서남방 약 6km 지점에 위치해있으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상주 간 고속국도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마을의 주산인 팔봉산 후사면에 위치한 쪽빛 물결을 감싸 안은 예당국민관광지는 가족 및 청소년의 휴양 휴식지이며,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6Km에 위치한 알칼리성 자연 온천수의 덕산온천, 고려 시대 창건된 비구니승의 대요람 수덕사,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기념관, 가야산 추사고택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

세계꽃식물원

6.8 Km    86497     2024-07-31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37-37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식물원이다. 이곳은 1994년 아산화훼영농조합법인 농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네덜란드 등에서 튤립, 백합, 아이리스 등 구근류들을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꽃을 생산하여 국내판매, 해외수출을 하던 꽃 농장이었다. 하지만 국내 화훼시장 기반이 열악하고 꽃과 식물이 건강한 소비가 일어나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타개책으로 2004년부터 재배온실을 개방한 것이 세계꽃식물원의 시작이다. 세계꽃식물원의 이름은 희귀한 꽃을 전시하는 곳이 아닌 세계의 원예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을 의미한다. 식물원에서는 씨앗이 잎이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일회성의 축제처럼 화려한 꽃 대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식물의 서사를 보여주는 곳이 세계꽃식물원이다. 365일 꽃이 피는 곳이지만 그 결과인 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식물의 생장 전체를 볼 수 있다. 식물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화훼농장으로 열대 관상용 수목들과 화훼류들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5년부터는 리아프 가든센터를 오픈하여 꽃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활 속 꽃들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하고 있다.

온천의 고장에서 즐기는 스파와 캠핑

온천의 고장에서 즐기는 스파와 캠핑

6.8 Km    7850     2023-06-16

도고파라다이스 스파에서 낭만적인 캠핑과 야간 스파를 즐겨보자. 인근에 세계꽃식물원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자연을 누리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1박 힐링 여행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