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온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송온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송온천호텔

미송온천호텔

18.5 Km    29176     2024-08-23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온천2길 51
061-375-9800

화순군 도곡면의 미송온천호텔은 온천이 유명한 도곡 온천관광단지 내에 온천 대중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지하 1층은 남자 온천탕, 2층은 여자 온천탕이며 3, 4층은 객실, 5층은 콘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송온천 대중탕의 온천탕은 특징은 탄산 나트륨 온천이라 피부병과 신경통에 좋고 100%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대중탕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온천탕 요금은 대인 8,000원, 소인 4,000이며 가족탕은 3시간 이용 기준으로 30,000원이다. 온천이 유명해 숙박하면서 온천욕을 하고 싶은 인근의 광주, 나주 등 다른 지역의 손님이 많은 편이다. 양실과 한실, 2명에서 10명까지 입실이 가능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 친지 모임 등 숙박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 고인돌 유적지, 운주사, 세량지 등 볼거리와 전라도 맛집이 밀집한 지역으로 즐거운 식·도·락이 가능한 광주 근교 나들이 장소이다.

담주브로이

18.6 Km    0     2024-01-10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134

담주브로이는 하우스 맥주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로 만든 맥주로 유명하다. 기존 하우스 맥주에 댓잎을 첨가하여 만든 기능성 맥주인데 몸에 좋은 댓잎과 하우스 맥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대나무 맥주는 시원하고 댓잎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목 넘김이 좋은 특징이 있다. 1층은 맥주 제조를 하는 양조장이고 2층은 맥주와 음식을 파는 공간이다. 1층에서는 맥주가 만들어지는 양조장을 볼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대나무 맥주와 죽순 소시지, 죽순 떡갈비 등 죽순요리를 안주로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와 한우, 죽순을 사용한 떡갈비와 소시지는 대나무 맥주와 찰떡궁합이다.

덕인관

18.6 Km    30921     2024-05-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21
061-381-7881

담양 IC에서 죽녹원 방향 큰길에 자리한 덕인관은 유서 깊은 떡갈비 명가로 진짜배기 떡갈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조리법으로 떡갈비를 만들어내기에 개량된 떡갈비를 판매하는 여타 식당의 떡갈비와는 맛과 풍미 면에서 비교 불가다. 덕인관은 갈빗살 조직을 뼈에 이어 붙이는 전통 조리 방식을 고집한다. 특허받은 기술로 고기를 잘게 다지지 않는다는 점이 일반적인 떡갈비와 다르다. 고기를 다지지 않고 갈빗살에 칼집을 넣은 후 양념한 안창살과 갈빗살을 갈비뼈에 붙이는데, 갈빗살이 떨어지지 않도록 잔칼질을 정성껏 하여 씹을수록 갈비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떡갈비는 고기를 반죽해놓은 넓적한 동그랑땡 모양이지만, 덕인관의 떡갈비는 갈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다. 보들보들한 떡갈비의 참맛을 맛보는 것은 물론 갈빗대에 붙은 쫄깃한 갈빗살을 뜯어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떡갈비 명인 등재 신청도 해놓은 상태라니,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정성과 노하우가 돋보인다. 덕인관의 떡갈비는 숯불에서 1차로 구워 나오기 때문에 따끈한 불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초벌만 양념해 둔 고기를 굽기 직전에 갖은 양념을 바르기 때문에 쫄깃한 육질과 양념의 맛이 살아 있다. 1+ 등급의 한우 암소만 고집해 고기의 마블링이 훌륭하고, 식감과 감칠맛도 단연 돋보인다. 덕인관의 역사는 무려 50년에 달한다. 본래 담양, 정읍 지방의 사대부 집안 잔치 음식으로 내려오던 것을 1963년 장막래 할머니가 덕인 음식점을 차리면서 메뉴로 내놓았다. 1960년대 말부터는 광주 인근 지역에서 귀빈 접대를 위한 특식으로 차차 알려지다가 1970년부터 1980년대엔 남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그 맛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니, 떡갈비에 관한 한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셈이다. 떡갈비 외에도 매콤 달콤하게 무쳐 나오는 죽순회가 별미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채소와 살캉살캉 씹히는 죽순 맛이 시원하다. 죽순이 듬뿍 들어간 추어탕도 구수하고 얼큰해 한 끼 식사로 훌륭하고, 대통밥과 곁들여 나오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도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전주양반돌솥밥

18.6 Km    0     2024-09-16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19-13

전주양반돌솥밥은 전주의 대표음식으로 영양돌솥밥이며 집안의 노하우인 양념장으로 간을 해서 여러 가지 야채와 비벼먹고 누릉지를 긁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능이 삼계탕은 육수와 능이를 끓여 진한 육수 맛과 능이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대형가게로 동시에 17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대.소 연회석은 파티션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는 방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코어

18.6 Km    0     2024-07-18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19-13 (빛가람동)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인근의 호텔코어는 호수공원과 빛가람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는 2성급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 8층의 건물에서 6층에서 8층까지의 공간만 호텔로 사용하고 있으며 로비는 6층에 있다. 객실의 크기도 넉넉하고 투숙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가성비 있는 호텔로 주 고객층은 출장 여행객이다. 방마다 스타일러가 비치되어 있어 호텔에서 묵는 동안 깔끔한 옷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호텔이 있는 건물의 1~5층에 식당가와 편의점이 있어 식사 등 간단한 요깃거리가 가능하고 호텔 건물 인근으로 주변 상권이 발달하여 있다.

포레스트96

포레스트96

18.6 Km    2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신기중앙길 2

파란 컨테이너를 겹겹이 쌓아 멋진 카페로 만든 포레스트96은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직접 만든 수제 소스로 맛을 낸 로제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잔뜩 들어있는 프렌치토스트 샐러드가 인기메뉴이다. 브런치메뉴 외에도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에서 온 커피를 블렌딩 한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깔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2층은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순하다

화순하다

18.6 Km    0     2024-07-30

전라남도 화순군 유천길 48-13

조용한 마을에 크고 넓은 외관을 자랑하는 화순하다 카페는 온화할 화(和), 순할 순(順)을 써 '온화하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공간과 1층을 이용할 수 있고, 자리에 앉을 때는 무릎 위 또는 전용 방석 또는 담요 위에 반려동물을 앉혀야 한다. 여름철 메뉴 중에는 실타래빙수 또는 말차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돌체라떼, 카라멜 슈페너도 인기다. '아메리카노와 발로나 스모어 르뱅 쿠키', '카라멜 슈페너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사과 홍차와 얼그레이 쿠키' 등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베이커리류는 직접 만들고 있다. 부처샘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옛날두부

옛날두부

18.6 Km    1     2022-11-28

전라남도 화순군 시장길 33 재명상사

TV 프로그램인 '6시내고향'에 순두부찌개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1987년부터 2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두부요리 전문식당이다. 매일 직접 두부, 순두부, 두유, 콩물을 만들며, 그렇게 만든 재료로 두부조림, 순두부찌개 등의 두부요리를 만들어 제공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요리를 찾는 손님과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차장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갈 수 있다. 남산공원과 성안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다.

만연폭포

만연폭포

18.7 Km    25357     2024-08-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한국대나무박물관

18.7 Km    25708     2024-05-2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예로부터 담양은 기후와 토질이 대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아 마을이 있으면 대나무가 있고 대나무가 있는 곳엔 마을이 있는 대나무의 주산지로서 특히, 죽세공예가 발달하여 대나무고을(竹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적 죽제 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 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현재의 위치에 확장 이전하여 2003년에 한국대나무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35년간 수집하여온 죽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외국 제품 및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참여국의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나무 박물관 야외로 나오면 대숲 산책길과 대나무공예체험관, 유리온실도 같이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