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심한 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심한 책방

소심한 책방

13.7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동길 29-6
070-8147-0848

제주 동쪽 끝마을 종달리에 위치한 작은 서점이다. 소설, 에세이, 인문, 여행, 독립출판물, 제주 특산품 등 두 주인장의 편애로 채워진 서적과 소품들로 자리잡고있다.

카페동네

카페동네

13.7Km    2023-08-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23
070-8900-6621

카페동네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로스팅 커피 전문점으로 제주올레 1코스를 걷다 보면 보이는 작은 카페이다. 이곳은 종달리 마을이 오롯이 내려다보이는 경치를 볼 수 있으며 내부는 나무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메뉴는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한 더치커피 및 드립커피와 건강을 생각한 수제차, 생과일주스, 에이드, 발효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 구좌읍의 당근을 이용한 당근빙수가 인기 메뉴이다.

바다는안보여요

바다는안보여요

13.7Km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31-1
064-782-4518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카페 바다는안보여요]
바다는안보여요 카페는 이름처럼 바다가 보이지 않는 카페이다. 바다는안보여요 카페에서는 구좌읍에서 키운 당근으로 만든 당근주스와 이외에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에 소설책과 만화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여행시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 좋다.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3.9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이스트포레스트

이스트포레스트

14.0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26-1

제주도 동쪽 종달리에 있는 이스트 포레스트는 파스타 맛집이다. 조용한 종달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많이 찾는 곳이다. 문어 크림 파스타, 전복 버터구이 리조또, 해산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1층에는 식사를 할 수 있고,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쪽으로 오름이 있어 제주의 멋진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주변으로 종달항, 두물포항, 성산일출봉 등의 관광지가 있다.

구두리오름

14.0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구두리오름은 가시리와 교래리의 경계에 있는 오름으로, 한자어로 ‘구두리(九斗里)’로 쓰이며, ‘구돌악(狗乭岳)’으로도 표기하는데, 모양새가 개(狗)의 머리와 비슷하여 ‘구두악(狗頭岳)’이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구두리오름은 가는 길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 맞은편으로 들어가고 산세는 꽤 높은 데다 좁고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굼부리는 말굽형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원형이었던 것이 한쪽이 침식되면서 말굽 모양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사면은 자연림과 조림되어진 삼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봄철에는 정상에 피어있는 복수초와 노루귀 같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14.1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064-764-9669

세계적인 통나무 주택 공급사인 스위스 VALMIS SA와핀란드의 STEUEROY의 한국대표 한국발미스가 직접 시공한 정통 스위스 통나무 주택의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디자인에 맞추어 핀란드에서 제작된 핀란드 홍송으로 제작된 통나무 주택과 프랑스 BIEBER사의 원목 시스템 창호가 안전성과 품격을 더해 방문객을 편하게 하고 있다. 웰빙이 유행하는 요즘, 통나무 주택만의 매력은 아침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피로회복의 탁월함과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일 것이다. 봄에는 바람에 날리는 밀감꽃 향기, 그리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 감귤농원이 눈아래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야자숲과 넓은 잔디정원, 인터넷이나 DVD 영화 감상 그리고 각종 meeting과 행사가 가능한 넓은 cafe 문리버가 있다.

둔지봉

14.1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둔지는 제주 방언으로 평지보다 조금 높은 곳을 가리키는 말로, 둔지봉은 주변에 둔지(용암 암설류 등)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은 아니나, 정상에서 제주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고 있어 유명한 오름에 뒤처지지 않는다. 높지 않지만 오르는 도중에 다소 가파른 구간이 존재한다. 둔지봉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원지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화구 앞쪽에는 용암 부스러기로 이루어진 작은 구릉들이 많이 있다. 둔지봉은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송과 억새 또한 넓게 분포하고 있다. 오름을 오르다 보면 각양각색의 돌담으로 둘러싸인 무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정상에 오르게 되면 한라산과 구좌읍, 조천읍 내의 오름들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둔지봉의 밑자락에는 구름의 언덕이 위치하고 있다. 한적한 둔지봉을 오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여행을 할 수 있다.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14.2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성로 919
064-805-9801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은 옷귀마테마타운 근처에 있다. 조선시대에 83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명예와 벼슬을 받은 김만일을 기념하는 곳이다. 김만일의 고향 의귀리는 '옷귀마테마타운'으로 운영되며 영조 임금으로부터 귀한 비단옷을 하사받았다는 의미로 '옷귀마'라 부른다. 기념관에는 스크린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말 체험 프로그램과 말에 대한 기록, 김만일의 업적 등을 전시해 놓았고 실내외 포토존도 다양하다. 관련 여행프로그램으로 옷귀마테마타운 승마, 숲길 승마 등이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

14.2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거문오름은 화구 중심으로부터 유출된 용암류의 침식계곡은 도내 최대 규모로서 전방으로 유선형의 골짜기를 이루며 약 4km 정도 연속되어 나타난다. 오름 동남쪽의 목장지에는 화구 없는 화산체인 용암암설류의 원뿔꼴 언덕들이 집중 분포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거미오름을 일명 동검은오름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오름(서검은오름)과 구별하기 위한 호칭이라고 한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분화구의 별칭으로 거물창(거멀창)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으로는 검은은 神이란 뜻의 고조선 시대의 [감·검]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이다. 해송, 삼나무, 측백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울창한 숲을 이룬다. 해발 456m의 복합형화산체인 거문오름으로부터 흘러나온 용암류가 지형경사를 따라 북동쪽의 방향으로 해안선까지 도달하면서 20여 개의 동굴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용암동굴계 중에서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자연유산등재 이후 트레킹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매주 화요일은 거문오름 탐방은 불가하다. 전화 예약 및 인터넷 예약은 탐방 희망 전 달 1일 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탐방안내소 내의 전시 갤러리와 4D극장, 자연유산 전시관은 휴관일인 화요일 이외에는 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 복합형 화산체 - 산정부에는 커다란 화구가 깊게 패어 있고, 그 안에 자그만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면서 북동쪽으로 크게 터진 말굽형 화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 표고 456.6m / 비고 112m / 둘레 4,551m / 면적 809,860㎡ / 저경 1,18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