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14.2Km    2024-03-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10% 정도에 해당하는 지역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돌굴계, 성산일출봉은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거문오름에 위치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한 시설로, 화산 활동을 통해 생성된 제주, 용암동굴,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 용암동굴, 미래의 자연유산 등 제주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이 있고 그 이외에도 전망대, 세미나실, 국제홍보관, 여행안내소 등이 있다. 센터에서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는 통로가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거문오름 탐방은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하며 09:00~13:00 사이에 30분 간격으로 센터에서 출발한다.

선흘2리마을

선흘2리마을

14.2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시 조천읍에 속하는 선흘 2리는 해발고도 200m~400m의 중산간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선흘이란 이름은 잡풀이 우거진 넓은 돌밭, 즉 곶자왈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마을 내에는 곶자왈 외에도 알밤 오름, 윗밤 오름, 우진 제비 오름, 거문 오름, 부대 오름, 민 오름, 부소 오름 등 다수의 오름이 분포한다. 특히 거문 오름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흘 2리는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세계 자연유산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생태활동이 이뤄진다. 화산섬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빌레(너럭바위)와 습지가 어우러진 흐린 내 생태공원도 선흘 2리 마을의 절경으로 꼽힌다.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풍경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재미를 더한다.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4.2Km    2023-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세계 자연유산이 자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 서귀포층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火山灰)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 수월봉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km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유산축전 제주

세계유산축전 제주

14.2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064-755-2210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롭고 신비로운 제주와의 의미 있는 만남이 어느덧 5번째이다.
2007년, 제주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2020년부터 매년 이 가치를 알리기 위한 축전을 개최해 왔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세계유산축전 제주의 주제는 "발견의 기쁨"이다.
자연이 선사한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탐험하며, 그 안에 보석 같은 이야기와 사람들을 발견하고 만나는 이번 축전은 세계유산이 갖는 제주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참여 세대를 확장하며 세계자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학술적, 문화적 의미를 전함으로써, 제주도 브랜드 가치를 보다 더 높이고자 한다.
2024년 10월, 워킹투어, 체험, 공연, 전시, 포럼 등 세계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힘의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 동시에 세계유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소중한 마음과 수호 실천 약속에도 참여 바란다.

솔바람풍경소리

14.3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143번길 132-37
064-764-6002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에 위치한 솔바람풍경소리는 1,500평의 넓은 정원에 개별 독채로 지어진 10개의 객실을 운영하는 휴양펜션이다. 20평 가족실 4채, 15평 커플펜션 6채가 있으며 각 객실이 분리되어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한가로움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숙소이다. 독채 건물 사이사이와 정원 전체의 조경을 관리해 마치 수목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며 펜션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코코몽에코파크, 쇠소깍, 서연의집, 허브동산, 표선해수욕장, 위미동백군락지 등이 있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14.3Km    2023-08-09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책자국

책자국

14.3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117

제주 동쪽 끝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책자국은 숲 속 작은 산장의 서재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이자, [그림으로 읽는 세상], [어떤 여행], [배낭 속 책 한 권]의 3가지 테마로 제주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판매하는 서점이다. 제주답게 낮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주택이었던 집을 개조해 만든 책자국에서는 여행서, 그래픽노블, 인문예술, 사회과학, 제주 관련 도서를 판매한다. 책자국은 책자국편지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책자국편지란 익명의 손님들이 방명록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간 것에 착안하여 책방 주인이 손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 주인장 부부가 세계를 여행하며 품어온 소품들과 명화가 담긴 도록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카페 시그니쳐 메뉴인 청귤 카푸치노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21길 코스와 가까워서 탐방 중에 잠시 들려도 좋을 듯하다.

올티스

14.4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올티스에서는 제주다원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 홍차, 호지차, 말차를 생산·가공·유통하고 있다. 올티스의 첫번째 티 테이스팅 클래스 "Tea mind"에서는 직영 농장에서 생산한 다양한 차를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우려 내어 드린다. 녹차밭에서 다도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다도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러빙헛제주

러빙헛제주

14.4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7036
010-4696-9006

채식(비건)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지미봉

14.4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지미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 중 하나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 입구 동북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원뿔 모양의 동쪽 봉우리가 주봉(정상)이며 북쪽에서 바라보면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고, 서북쪽 기슭에는 하도리 창흥동 양어장이 있다. 이 지역은 철새도래지로서, 겨울이 되면 겨울 철새인 저어새, 도요새, 청둥오리 등이 날아와 겨울을 난다. 성산일출봉과 우도, 종달항과 종달리 앞바다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지미봉은 올레길 21코스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올레길 관광객이 찾는다. 경사가 비교적 높아 편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하산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오름 꼭대기에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북서로 왕가 봉수, 남동으로 성산 봉수와 교신하였다고 한다. 지미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곳이 제주 섬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이고, 지미봉이라 표기하며, 속칭으로는 이라고 부른다. 예전에 한경면 두모리를 섬의 머리 또는 제주 목의 머리라 하고, 동쪽 끝의 이 오름을 이라 했다고 한다. 두산봉, 은월봉, 식산봉 북사면에 말굽형 분화구가 북향으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