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06-18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67 시흥배곧 롯데마트
도이창 롯데마트시흥배곧점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있다. 롯데마트 시흥 배곧점 2층에 입점해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슬러시 요거트, 차, 생과일주스, 주스, 머핀, 케이크, 빙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음료와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다. 커피는 오리지널, 피베리, 디카프 원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머핀과 케이크는 세트할인 메뉴도 있다. 카운터 옆, 뒤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롯데마트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10.3Km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182 (독산동)
가산디지털단지 근처에 위치한 Si호텔은 가성비와 독특한 인테리어의 객실을 가진 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10여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에 개인용 컴퓨터의 유무, 안마의자의 유무에 따른 룸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텔 건물 옆에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는 발렛파킹이 제공되며, 지상과 주차 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독산역 1번 출구에서 약 57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0.3Km 2024-11-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중앙공원관리부속
031-687-0545
<2024 안양춤축제 – ANYANG DANCE FESTIVAL>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2000년 첫 문을 연 안양시민축제는 20년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매년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안양시 대표 축제를 넘어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사람, 그리고 시민의 생활예술(Living Arts) 콘텐츠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 공동체 형성과 시민 문화 커뮤니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걷고 달리는 행위도 넓은 범위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춤’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걷고, 달리고, 춤추자!’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움직임, Dance에 대한 열정을 발굴해 시민예술가들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독려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는 안양 시민과 안양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같이 추는’ 문화를 만들어 ‘춤’과 ‘문화 예술’을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 기반 K-Dance 문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10.3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동)
031-8045-5779
안양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서 청년들에게 문화·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청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시·홍보·체험부스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예술가 공연, 축하공연, 청년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10.3Km 2024-07-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155
에제르파크는 ‘구원자의 뜻’으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통한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 소래산 자락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 트인 전망과 맑은 공기를 함께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은 당일 4시간 바비큐와 취사가 가능한 피크닉존, 여유롭게 커피와 휴식을 즐기는 레스트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0.3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