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골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골디스

골디스

17.4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20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붉은 벽돌의 외관이 인상적이다. 홈메이드 도넛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베리베리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통삼겹 프렌치 토스트, 밀키 크림 도넛 등이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좌석만 이용 가능하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17.4Km    2025-07-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17.4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17.4Km    2025-06-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신풍동)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만석공원에 자리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 파장동의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구,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를 포함한 4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립미술관은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지역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수원시립미술관)

군자낚시터

군자낚시터

17.4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216-18 (군자동)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에 위치한 군자 낚시터는 민물고기를 낚시한 후 손맛만 보고 풀어주는 손맛터이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가격에 멋진 풍광까지 두루 즐길 수 있어 인기 많은 낚시터이다. 매일 오전 6시~7시, 오후 12시~13시, 저녁 5시~5시 30분 세 차례 물 순환 펌프를 작동시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관리실에서는 낚시 용품을 구입하거나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 낚시 도중에라도 배가 고프면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낚시를 이어갈 수 있다. 캠핑용 텐트도 대여가 가능하다. 주변 경치가 좋아 하루쯤 텐트에서 쉬어가며 낚시도 하고 캠핑 분위를 즐기기도 좋은 낚시터이다.

100년한우

100년한우

17.4Km    2025-01-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3

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 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 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 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

미나리광시장

미나리광시장

17.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66-4 (지동)

미나리광 시장은 지동 시장과 못골 시장 사이에 있다. 오래전 시장 일대가 미나리밭이었기 때문에 미나리광 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1950년경, 화성 성곽 주변과 수원천을 끼고 인근 주민들이 농축산물을 가지고 나와 팔고 사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상설 시장이 미나리광 시장의 시작이었다. 그 후 노점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노점이 형성되었다가 수원천 정비로 노점들이 사라지면서 60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금의 골목형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고 도시 중심에 있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먹거리와 농축산물을 특화하고 있는 시장이다.

진미통닭

진미통닭

17.4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21 (남수동)

진미통닭은 치킨 전문점이 밀집되어 있기로 유명한 팔달문 인근 수원통닭거리에 위치한 치킨집이다.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며 커다란 가마솥에 튀겨내며, 모든 메뉴에 닭똥집이 서비스로 곁들여진다. 메뉴는 통닭과 후라이드, 양념, 둘 다 맛볼 수 있는 반반이 있다. 항상 대기가 있는 곳으로 매장 이용 시 만석일 경우 번호표 없이 입구 옆 작은 문에 대기하면 되고, 포장 주문은 매장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받고 주문하면 된다. 전화 예약만 되며 테이블 예약은 평일 낮 시간대에 단체예약만 할 수 있다.

시흥에코센터

시흥에코센터

17.4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84 (정왕동)

시흥에코센터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전시관이다. 상설전시관과 체험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이 설치되어 있어 환경과 관련된 전시가 이루어지고, 야외에도 생태연못과 생태 텃밭 등 체험학습공간이 마련돼 맞춤형 환경교육이 가능하다.

지동시장

지동시장

17.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

지동시장은 수원 성곽을 배경으로 형성된 100년 전통의 상설시장으로 지역민들의 애환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팔달문 주변으로 순대, 정육, 생선, 야채, 떡, 회 센터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동 순대'는 20여 개의 순대전문음식점이 밀집하게 되면서 서울의 신림동 순대타운, 안양의 중앙시장 순대타운과 함께 전국 3대 순대 골목으로 손꼽히며 수원의 명물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 아트 포라' 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토론 · 광장 · 전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스어 포(FORA)를 합성한 예술창작공간으로 일러스트, 도자, 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6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어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지동시장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