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7-1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205
061-383-1205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의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는 떡갈비이다.
15.4K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537
전라북도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은 교통안전에 대한 학습과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실내 교육장과 야외 체험학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들이 무료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실내 교육장에 마련된 전시, 강습, 견학실에는 어린이 10대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구분한 코너별 스크린과 3D 입체 동영상, 매직 비전 등을 갖춰 어린이들이 보고 만질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또한 자동차 발달사, 자전거 안전운전, 교통사고의 원인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밤에 안전하게 걷기, 버스 타고 내리기, 골목길 주차장을 지날 때, 큰 차가 모퉁이를 지날 때처럼 다양한 상황에 아이들이 대처할 방법을 알려주며, 직접 교통경찰이 되어볼 수도 있다. 야외는 모형도로 276m를 비롯한 신호등 25개소, 교통 표지판 14개소, 교통 체험 안내판 10개소 등이 설치되어 있어 교통신호 체험, 교통표지판 교육, 차도, 인도 자전거 도로 체험 등 어린이들이 교통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모형의 축소판 교통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15.4Km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행복1길 2
따뜻한 섬 온도는 기와지붕과 통유리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카페로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있다.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한옥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즐기기 좋고 건물 전체가 포토존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예쁘게 배치해 둔 디저트 카페다.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고 대추차와 쌍화차도 인기 메뉴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15.5Km 2022-11-08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18
우시장국밥집과 더불어 장성의 국밥집 투 톱으로 불리는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만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모듬국밥으로 머릿고기, 내장, 순대, 선지가 들어가 있다. 새끼보국밥, 머리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등 국밥이 종류별로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홀과 룸 둘 다 갖추고 있다. 고기, 선지 등 국밥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푸짐해서,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5.5Km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금붕1길 69-8
전복돌솥밥은 전복 요리 전문점이다. 군산에서 공수한 병어와 갈치, 낙지, 완도에서 공수한 전복, 가리비 등의 해산물로 요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맛집으로 통한다. 붉은색 지붕에 하얀색 벽면이 조화를 이루는 식당으로 독특한 외관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메뉴는 전복돌솥밥, 전낙연포당이 있고 이 외에 전복 오리백숙, 전복 닭백숙 등도 있다. 전라도 식당답게 식단이 푸짐하고, 맛이 훌륭하여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다.
15.5Km 2024-10-31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민중 영웅이다. 역사상의 실존인물이며 허구적 소설의 주인공이다.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에서처럼 민중을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왜곡됐으나,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홍길동 연구팀(장성군, 연세대학교국학연구회, 전남매일, 유구대학, 오키나와관광국, 석원도문화원)의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그 베일에 싸인 비밀이 밝혀졌다.
조선에서 뱃길로 3000리나 떨어진 일본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에서 후반부 삶을 살았던 그곳에는 민권운동의 선구자 홍길동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서 있다. 이러한 홍길동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술연구의 성과가 총체적으로 정리되었으며 500여 년 전의 일본과 한국 간의 교류사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에 장성군은 홍길동 생가터 주변에 18,843m²(5,700여 평)의 부지를 사들였으며, 생가터 발굴 작업 및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고 2004년 5월 3일 홍길동 전시관을 개관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 건물 - 211.37㎡ / 안채(한식기와) 132.23m²(40평), 아래채(초가) 16.52m²(5평), 사랑채 29.75m²(9평), 문간채 33.05m²(10평)
* 구조 - 전통한식 목구조
* 조선시대 생활상 전시 - 100여 점
15.5Km 2024-05-28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은 홍길동테마파크 내부에 위치한 야영장으로 광주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장성군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된 편이다. 총 23만㎡의 넓은 부지 내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크 옆으로 테이블도 갖춰져 있어 여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바로 옆 홍길동테마파크 관람을 하며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주차장 바로 앞에는 청백당이라는 청백한옥 펜션이 있다. 또 닭, 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사육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한편, 이곳의 숨겨진 명소는 바로 망루 위인데 이곳에서 홍길동 테마파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은 최대수용 인원이 150명이다. 야영은 2주 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한데, 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데크 사용료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텐트를 준비하지 않은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이용료를 받고 대여도 해준다.
15.5Km 2024-07-19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휴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성에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안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광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카라반과 텐트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이라 카라반을 대여하고, 개인텐트를 가져오면 무료로 텐트 자리를 제공한다. 카라반 종류는 4인과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 두 종류로, 옆에 텐트를 추가로 설치해 총 8명까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4인용 카라반은 아담한 편이라 널찍하게 쓰고 싶으면 6인용 카라반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곳 카라반의 장점은 각 시설마다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개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어 벌레 걱정이 없다. 또한 어린이의 선망대상,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카라반 앞에 표정이 그려져 있고 알록달록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등의 색을 지녀 키즈파크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거나 홍길동 테마파크를 구경할 수 있다.
15.5Km 2023-1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소설 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지만,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실존 인물로 거듭난 홍길동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테마파크이다. 홍길동은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이라는 신분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힌 인물이다. 이후 차별받던 민중을 규합해 활빈당을 결성,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다가 관군에 체포되었지만,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여 일본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도 민중의 소리를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소설 속 허구적 인물에서 역사상 실존 인물로, 반역자 또는 도적에서 영웅으로 부활한 홍길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다.
15.6Km 2024-09-04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5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시 장성을 대표하는 시장이 황룡시장이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개설되어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어 왔다. 황룡시장은 1970년대 호남선 개통 이후 시장이 다소 위축되긴 하였으나 2001년부터 새롭게 재정비 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황룡시장은 우시장으로도 유명한데 새벽 4시부터 문을 연다.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황룡 5일장은 오전에 가야 제대로 된 시장을 즐길 수 있다. 건어물 상회, 청과물 가게, 식료품점, 미곡상, 사료상, 철물점, 농기구 수리상, 식당, 시계상, 농약 자재상, 지업사, 전파상, 자전거 판매점, 각종 수산물, 홍어, 과일, 묘목, 화분, 튀밥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황룡전통시장의 대표적 먹거리는 순대국밥, 암뽕순대, 홍어, 소머리국밥, 게장 백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