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0-04-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2길 8-12
010-9992-1888, 010-9778-651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나루게스트하우스는 홍대 상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합정역 2호선 6호선 전철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서울타워를 설계한 건축가가 1974년에 설계 및 건축한 이 3층 구조의 별장은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한국 현지인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홍대 상권 걷고싶은 거리까지 1분에서 3분 소요되며 숙소에 돌아오면 조용히 휴식을 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40분거리, 명동에서 2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11.8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5
02-323-7942
홍익대 정문 인근에 있는 피아노 카페(piano cafe)에서는 커피와 음료,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며 카페 내에 그랜드피아노와 기타가 있어서 카페 이용 시 무료로 연주할 수 있다.
11.8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11.8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1.8Km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11.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17-6 (동교동)
010-5008-3569
서울 마포구 신촌에 위치한 모노홈스튜디오는 빈티지한 매력이 넘치는 숙소다. 독특하게 조작된 빈티지 원목천장부터 복고풍 에어킨 유닛까지 레트로한 인테리어를 통해 한국의 80년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침실 3개, 넓은 주방, 거실, 욕실, 야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세탁도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홍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편의점, 맛집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1.8Km 2023-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정몽주동상은 1970년 10월 16일 건립되었으며 합정동 양화대교 입구 녹지대에 있다. 포은 정몽주는 고려 말 문신 학자(1337~1392)로 자는 달가, 호는 포은이고 시호는 문중이며 본관은 연일이고 영천 출신이다. 1360년 문과에 장원하였고 우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명나라와 일본과의 외교에 능했고 왜구, 여진족 토벌 등 공로가 혁혁하였을 뿐 아니라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했으며 성리학에 밝았다. 사회윤리와 도덕의 합리화를 기하며 고려에 충성했으나 국운이 다하고 국가를 이끌 신흥 세력이 등장함에 따라 희생되었다. 단심가 외 많은 한시가 전하며, 서화에도 출중하여 고려 3은의 한 사람으로 태종 1년(1401)에 영의정에 추증되고 익양부원군에 추봉되고 중종 때 문묘에 배향되었다. 수도권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324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망원한강공원과 서울 함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