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산아래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성 산아래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성 산아래 글램핑

월성 산아래 글램핑

0m    2     2023-01-25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월성안길 16-33

산아래 글램핑은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에 위치한 곳으로 광주에서 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20000㎡의 면적에 글램핑 시설 7동으로 구성돼 있어 캠핑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동마다 화장실 및 바비큐장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잘 준비돼 있어 독립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페호시담

카페호시담

10.0 Km    0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추령로 375-21

호시담을 찾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자연의 풍경, 카페의 건축물과 조경, 음료의 충실함을 꼽는다. 제일 먼저 카페 주차장에 내리면 용추산 자락의 중턱쯤 되는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압권이다. 멀리 보이는 무등산과 추월산의 풍경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순간순간 느낄 수 있다. 그다음에는 카페로 이어지는 잔디밭과 노출콘크리트 담벼락, 그리고 자갈을 깐 계단식 수조가 마치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실내에 들어서면 통창의 시원한 개방감이 한없이 밖을 응시하게 한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 라테가 옆에 있으면 한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웅이네캠핑장

웅이네캠핑장

10.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용지길 7-50

웅이네 캠핑장은 추월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산 바로 아래쪽으로 민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장하여 면적이 10,000㎡로, 사설 캠핑장치고 상당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들은 단조롭지 않고 크기, 종류,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전 구역 계단식 단독 사이트부터 가족 사이트까지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캠핑 외에 놀 곳도 많은데 와이파이존이 가능한 휴식 건물에서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적한 오후를 보낼 수 있고, 옛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나 있을법한 추억의 오락기 3대가 있어 잠시 게임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토끼 사육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풀이나 당근 등의 먹이를 직접 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캠핑장 주변으로 약 700m가량의 산책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모암저수지

모암저수지

10.1 Km    0     2023-12-04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모암제는 축령산 편백숲과 연결되어 있는 장성군의 저수지이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길게 놓여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축령산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산책이 가능하다. 모암저수지 주변으로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되어 있는 수상 데크길은 그리 짧지도 지루할 정도로 길지도 않아 도보로 적당히 풍광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모암저수지 둘레길 뒤편으로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으로 빽빽한 둘레길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물 경치와 산경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 둘레길을 걷다 저수지 건너편을 바라보면 잔잔한 저수지 수면 위에 건너편의 산그림자가 비쳐서 그 경치가 평화롭고 아름답다. 또한, 저수지 주변으로 펜션이 있어 편안하게 1박을 하면서 모암저수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가을철이면 [편백산소축제]가 개최된다.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면 금빛휴양타운 앞 공터에 마련된 축제장까지 금세 도착한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개최시기를 공지한다.

축령산사랑가득국밥

축령산사랑가득국밥

10.1 Km    1     2022-11-08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18

우시장국밥집과 더불어 장성의 국밥집 투 톱으로 불리는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만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모듬국밥으로 머릿고기, 내장, 순대, 선지가 들어가 있다. 새끼보국밥, 머리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등 국밥이 종류별로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홀과 룸 둘 다 갖추고 있다. 고기, 선지 등 국밥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푸짐해서,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백양사

백양사

10.1 Km    60568     2024-01-23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내와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쌍계루

쌍계루

10.2 Km    0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6

장성의 명소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쌍계루는 백양사를 오고 가다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누각이다. 쌍계루는 정자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자가 품은 경치가 더 아름다운 곳이다. 고려시대 각진국사(1270~1355)가 처음 세운 쌍계루는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있는 누각이라는 의미이다. 1370년 큰비가 내려 무너진 것을 1377년에 다시 세웠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6년 건립된 것이다. 운문암과 천진암 계곡에서 흘러온 계곡물이 쌍계루 앞에서 연못을 이루고 이 연못 위로 쌍계루가 은은하게 비치는데 이처럼 쌍계루는 단독이 아닌 연못과 백학봉이 어우러져 온전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과 어우러지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쌍계사의 아름다움은 그 절정을 이룬다. 누각 안에는 1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는데,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을 적은 것이다.

추성로1205

추성로1205

10.2 Km    1     2021-03-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205
061-383-1205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의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는 떡갈비이다.

강의리추어탕

강의리추어탕

10.2 Km    0     2024-01-15

전라남도 담양군 강의길 73

강의리추어탕은 생생정보통,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된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골 고향 집이 떠오르는 건물 외벽에는 담쟁이넝쿨이 빼곡하며 입구로 이어지는 길가에는 꽃과 나무들이 정겹게 피어있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 맛도 일품이지만 전라도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맛이 더욱더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솥밥과 누룽지가 일품이어서 메뉴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대기할 때가 많지만, 먼 길 마다치 않고 찾는 손님들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황룡시장

황룡시장

10.2 Km    1     2022-12-26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5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시 장성을 대표하는 시장이 황룡시장이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개설되어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어 왔다. 황룡시장은 1970년대 호남선 개통 이후 시장이 다소 위축되긴 하였으나 2001년부터 새롭게 재정비 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황룡시장은 우시장으로도 유명한데 새벽 4시부터 문을 연다.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황룡 5일장은 오전에 가야 제대로 된 시장을 즐길 수 있다. 건어물 상회, 청과물 가게, 식료품점, 미곡상, 사료상, 철물점, 농기구 수리상, 식당, 시계상, 농약 자재상, 지업사, 전파상, 자전거 판매점, 각종 수산물, 홍어, 과일, 묘목, 화분, 튀밥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황룡전통시장의 대표적 먹거리는 순대국밥, 암뽕순대, 홍어, 소머리국밥, 게장 백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