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홍도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홍도문화제

김홍도문화제

12.2 Km    6     2024-07-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초지동)
031-481-0535

김홍도문화제는 매년 10월 개최하고 있는 안산시 대표 가을축제이다. 안산을 대표하는 조선 천재 화가 '김홍도'를 테마로하여 그의 일생과 작품을 새롭게 발견하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어스 안산점

마이어스 안산점

12.2 Km    0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안산와~스타디움

마이어스 안산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다.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이 약 1,300명으로 안산 최대 규모이다. 일식, 양식, 중식, 한식, 샐러드, 베이커리 등 250여 가지의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각 파트를 담당하는 셰프가 따로 배정되어 있고, 고객이 고른 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즉석 코너도 있다. 10개의 돌잔치 전용 룸과 각종 연회를 위한 다양한 룸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시에 약 1,500여 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초대형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원조각공원

단원조각공원

12.2 Km    2     2023-04-0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31

단원조각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다. 조각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조각들이 공원 산책로를 따라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조각들은 국내 최고 작가의 작품이나 단원미술대전의 수상 작품들로, 산책하며 조각 작품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공원 근처에는 안산식물원, 성호기념관이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둘러보기 좋다.

성호박물관

성호박물관

12.2 Km    21213     2024-06-0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31

성호박물관은 안산이 낳은 위대한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생애를 기리고, 그 학문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안산시가 건립한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성호 이익 선생이 생전에 남긴 친필과 저서 등 성호의 학문과 사상에 관련한 유물을 전시한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구성해 상영하는 영상관 및 실학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실학정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선생의 친필 시고 및 간찰, 성호선생문집 등의 저서와 퇴계 이황, 미수 허복, 반계 유형원, 다산 정약용 등의 저작물 등을 들 수 있으며, 복제가 아닌 실제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개인이나 종중에서 소장하던 상당수 미공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성호박물관 후문으로 나오면 성호공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근처에 이익 선생 묘, 안산식물원과 단원조각공원, 노적봉폭포까지 함께 가볼 만한 곳이다.

해오름봉평메밀막국수

해오름봉평메밀막국수

12.2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9길 3
02-2068-1002

메밀국수를 김치국물에 말아먹는 면요리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올리브영 부천고강점

12.2 Km    0     2024-06-12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482 유하메디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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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ISS 안산원곡점

K-SWISS 안산원곡점

12.2 Km    1     2024-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본로 5-1(원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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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세계문화체험관

안산세계문화체험관

12.2 Km    3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세계문화체험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문화 마을인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 있으며, 내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장으로 개관하여 50여 국가에서 수집한 악기와 인형, 음식, 의상, 가면, 건축물 등 1,400여 점을 전시하고 전시물을 가지고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으로 하나씩 챙겨오고 싶은 각종 전통 조각품과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여러 나라의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고, 벽면에 걸린 세계지도 앞쪽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과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하회탈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가면과 주석 주전자, 병마용, 갑옷같이 오래된 물건들이 있고,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 몇 계단 내려간 곳에 영국 근위병 근무복, 우즈베키스탄 전통 혼례 의상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50여 벌의 의상과 장신구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2.2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니스프리 노량진

이니스프리 노량진

12.2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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