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신흥로 (38)
자코비버거의 수제버거는 목심과 차돌양지 100%의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매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들어진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토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른 다양한 수제버거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3.7Km 2024-06-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로 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와동체육공원은 안산시민과 공원 주변의 공단 근로자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꽃나무가 많이 심겨 있어 봄철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56,895.9㎡의 부지에 광장, 다목적 운동장, 어린이놀이터, 농구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롤러스케이트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공원 한쪽에는 3.1 독립운동가 홍순칠 선생의 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공원 안에 와동 곤충 체험관이 있어 어린이들이 곤충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근처에는 와동체육관이 있다.
13.7Km 2024-09-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5
02-790-0066
힐튼양복점은 1976년 이태원에서 개업한 수제 양복 전문점으로 현재 밀레니엄 힐튼 호텔 내에서 영업 중인 맞춤 전문 양복점이다. 힐튼양복점은 국가별, 직업별, 연령별로 패션 스타일을 연구하고 고객 면담을 통해 피부, 체형, 직업, 연령 등을 파악하여 개개인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수트를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체 사이즈의 변화도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위치는 서울역 인근에 있어 방문이 용이하며, 힐튼양복점 건물에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
13.7Km 2024-1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41
02-754-8124
24 게스트하우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지하철 12번 출구 도보 2분, 공항철도 서울역이 연계가 되어 있어 외국인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객실과 숙련된 어학실력으로 관광가이드를 자처하는 젊은 운영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근거리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대형 쇼핑센터가 있으며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3.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 2,000여 개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40여 개국의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며 특히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유명하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
13.7Km 2025-01-14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97-3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일대에 위치한 거리이다. 청계산 자락의 인공호수인 백운호수는 평촌에 농업용수를 대는 저수지였으나 1990년대 평촌신도시개발로 농토가 없어지고 한식마을로 바뀌어 활어회, 해물탕, 매운탕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13.7Km 2023-04-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24
서울역 앞 쪽 남산 아래 위치한 후암동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중의 한 곳으로, 후암시장도 6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약 5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오랜 역사를 지녔으나 2015년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조명 설치와 간판 정비와 바닥 포장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 가능하며, 취급 품목별로 나눈 상점 안내판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파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도보 8분 거리다.
13.7Km 2024-1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108계단은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계단이다. 후암동은 1910년대 남산자락의 농촌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최초의 일본 거류민들이 정착한 고급 주택 단지였다. 경성 도심과 가깝고 남산 풍경의 남향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경성 3대 주택지 중 하나였다. 남산은 용산의 일본군 기지와도 가까워서 일제의 침략전쟁인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경성호국신사가 들어섰다. 고지대여서 계단을 진입로로 삼았는데 그 계단의 흔적이 후암동 108계단이다. 1943년 일제 강점 말기에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전사자들의 추모를 위해 동원되었기에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해방촌 정착민들이 생활터를 이루어 가면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계단만 남았고, 이 계단은 후암동에서 해방촌으로 넘어가는 계단이 되었다. 2018년에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해방촌 주민들을 위해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만들어졌다. 108계단을 4번으로 나눠서 자유롭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팟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 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
13.7Km 2024-12-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동로 46 삼산농산물도매시장
032-832-3031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2001년에 개장한 청과물 전문 상가다.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모여드는 이곳은 매일 새벽 2시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경매를 통해 도매상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경매가 끝난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 판매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대형마트나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봄에는 향긋한 미나리를 비롯한 산나물, 야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등 달콤한 과일들이 유혹하며 가을이 되면 온갖 청과들이 풍성한 수확의 잔치를 벌인다. 부지 면적만 10만 7192㎡에 달할 만큼 넓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채소동과 과일동, 무배추경매장, 쓰레기 처리장 동으로 나뉘어 있다. 채소와 과일동은 저온 저장고와 하역반 대기실, 중도매인 사무실 등 전문적인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는 은행과 매점,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해 불편함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길도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장 바로 앞에 도착한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