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 에너지미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FI 에너지미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FI 에너지미래관

CFI 에너지미래관

13.4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712-3

제주 CFI 에너지미래관은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를 배우는 전시·학습 공간이다.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미래형 에너지 도시 모델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2층에 위치한다. 먼저 터널 형식인 산업혁명관을 지나면 곧바로 기후위기관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륙별로 감지되는 이상기후 현황과 피해 사례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시범 모델인 가파도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칠분의오

13.5Km    2023-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650-20

‘일주일 중의 5일,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일주일에 다섯 번이라도 내 몸을 생각하고 지구의 환경을 고려하는 비건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식당이다. 김녕 성세기해변과 가깝고 김녕 풍력 발전단지 중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기를 이정표 삼으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비건 버거 플레이트와 샌드위치 플레이트. 꼼꼼히 따져 엄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써서 논 비건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을 낸다.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한끼와 음료, 디저트를 판매 하며 제철 채소를 주로 쓰는 특성상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진다.

코난해변

코난해변

13.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코난 해변, 또는 코난 비치로 알려져 있으며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차로 동쪽으로 3분 거리, 구좌방파제 근처에 있다. 제주시 지정 해수욕장도 아니고, 특별한 시설도 없지만, 수심이 얕고 용암에 의해 형성된 바위가 바닷물을 막아 다양한 깊이의 물놀이 장소로 나뉜다. 근처에 해녀노래전승관, 월정리 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동진, 혜원이 데이트를 즐긴 코난해변은 탁 트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사이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의 풍경이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제주 동쪽의 카약과 스노클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다.

그초록

그초록

13.6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7길 23-16

제주 동쪽의 아름다운 월정리해안도로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공간 구석구석 초록빛 나무와 식물들로 싱그러운 감성이 묻어난다. 빈티지한 가구와 나무 소재의 소품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아담한 정원도 자리해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보카도커피.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커피 특유의 쌉쌀함이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신선한 아보카도를 푸짐하게 넣은 아보카도 샌드위치도 인기메뉴다. 간판에도 아보카도가 그려져 있고 관련 굿즈도 판매한다.

따라비 오름

13.6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 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 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김녕미로공원

13.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제주도 제주시의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김녕미로공원이 있다. 키 큰 나무 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매력의 우리나라 최초 미로공원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와 함께 국제 전화, 국제 우편을 주고받으며 1983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기본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1987년 처음으로 랠란디 나무를 산목 후 8년 동안 나무를 가꾸면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미로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13.7Km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36

대록산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고도 466m의 측화산(기생화산)이다.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특히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억새밭에서 정상까지는 약 1.3km 정도이며, 다소 계단이 많으니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오저여

오저여

13.7Km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경관이 아름다운 오저여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일몰 명소로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행원 해수욕장을 조금 지난 곳에 있다. 오저여는 제주어로 [물새가 날아와서 새끼를 치는 바위] 또는 [작은 섬]을 뜻한다. 오저여는 제주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단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 질 무렵 오묘한 붉은빛의 일몰이 아름다워 여행객과 사진작가들 사이에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오저여는 일몰 명소로 유명하지만,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바닷가 주변으로 해녀상과 돌하르방 등 다양한 석상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바닷가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으며 해맞이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차를 세워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오저여에서는 운이 좋다면 가끔 제주 남방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13.8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0-1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공방 하루반

공방 하루반

13.8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7길 42-6

당신의 하루가 기억되는 곳이라는 공방:하루_반은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에 위치한 토털공예 공방이다. 레진아트와 캔들 그리고 종이공예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체험인 제주바다를 티코스터나 트레이에 담아 가는 레진 아트 체험은 본인만의 바다를 담아 갈 수 있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뿐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월정리를 방문하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