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래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고 한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온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이다. 굵은 기둥이 9개나 받치고 있을 정도로 탕의 규모가 매우 크다. 여탕을 기준으로 온탕과 열탕, 이벤트탕(루이보스탕), 냉탕과 사우나(건식, 습식), 침상 찜질방이 옥내에 있다. 숯가마는 고온실, 중 온실, 저온실로 나뉘며 휴게실과 족욕탕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온천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율암온천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바로 위쪽으로 프로방스 율암 아쿠아스파가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59.2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28-12
힐사이드온천텔은 경기도에서 정식 온천으로 허가받은 자연 용출수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율암 온천수는 알칼리 성분이 높아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패밀리룸은 침대방과 온돌방인 방 2개와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실은 일반 욕조를, 특실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다. 각 실의 모든 욕조는 2~3인용이며 목욕베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113.7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 온천마을에 위치한 프로방스율암은 호텔, 스파, 노천탕,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로 1층 아를레스토랑, 2층은 호텔과 스파, 사우나 프론트 데스크, 3층은 객실과 연회장, 4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에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호텔 이용 시 온천시설은 할인이 된다. 프로방스율암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숙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낙상예방을 위한 침대가드도 요청 시 설치가 가능하여 안전하게 취침을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욕조와 화장실이 나눠져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객실 내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여 월풀스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남로데오 거리가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1.9Km 2024-11-18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888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하피랜드는 가족들과 함께 온천, 찜질, 식사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하피는 이집트 신화 속 풍요의 상징인 물의 여신에서 따온 것으로 [Happy Area in Paltan Yulam] 즉,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의 행복한 지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피랜드는 연면적 39.6696m² (12,000평) 규모의 워터파크, 사우나, 찜질방,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외 부대시설로 식당과 카페 그리고 허브공원과 게임존, 코인노래방, 키즈놀이방, 이발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 시설은 800m 지하 암반에서 용출되는 깨끗한 강알칼리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여 이집트 풍으로 인테리어한 여러 가지 이벤트탕이 있다. 불한증막, 얼음동굴, 소금불가마, 토굴방, 황토불가마, 스톤테라피, 족탕, 게임존, 코인노래방 등 시설을 갖춘 찜질방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찜질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넷 예매 시 할인이 가능하며 결제 후 1시간 경과 후에 입장이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1Km 2024-01-08
경기도 화성시 시청로 895-20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인 로얄엑스 클럽(ROYAL X CLUB)은 갤러리, 스튜디오, 브런치 & 베이커리, 라운지로 이루어져 있다. 욕실 콘셉트의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층고가 굉장히 높고,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페 1층 중간에는 운동장 수돗가를 연상시키는 ‘학창 시절 그날의 수돗가’, 민트색의 ‘물이 반짝이는 샤워룸’, 영롱한 홀로그램이 비추는 ‘꿈속의 로맨틱 욕실’ 이렇게 각 다른 주제인 3개의 욕실 콘셉트 포토존 부스가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 것도 유명하지만 프렌치토스트, 햄버거 플레이트, 치킨텐더 샐러드 등 브런치와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는 것도 인기의 한몫을 한다.
2.1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최대 15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거점형 오픈메이커 스페이스로, 팹랩, 미디어랩, 오픈 커뮤니티 문화공간, AR/VR 체험장과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시민들의 취미 창작과 커뮤니티 문화활동부터 예술가들의 대규모 전문 협업 프로젝트까지 원스탑으로 즐기고 참여가 가능한 공간이다. 총 5 공간으로 나누어지는데, 오픈 그라운드에서는 7.5m의 높은 천고와 호이스트 실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무대와 전시 환경 연출이 가능하며, 대규모 협업 창작의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알앤디 그라운드는 예술가와 창업기업들이 센터 내 미디어 장비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창작활동이 가능한 오픈 코워킹 공간이고, 팹 그라운드는 3D프린터, 정밀 레이저 커팅기와 전동공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의실은 총 24 좌석, 개별 컴퓨터 및 프리젠테이션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래밍 교육이 진행되며, 커뮤니티 그라운드는 방문객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소규모 문화행사 및 커뮤니티 모임의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다. 각 공간은 홈페이지 장비, 열린 제작실 신청으로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 화성 ICT 생활문화센터 내에 있는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 대상 공동장비 지원시설로 소공인이 아닌 일반 시민분들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2.9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3.0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3.1Km 2024-08-0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낭목길 11
서학산 자락 풍경이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카페이다. 잔디밭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아기의자가 구비되어있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실내 테이블은 각각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다. 반려견은 문의 후 동행이 가능하다 . 커피나 빵 이외에 식사가 될 만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