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07-17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26길 4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관악구 시장 중 점포 수가 약 24개밖에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건물형 시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야채, 과일, 생선, 정육, 떡집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이 건물 안에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쇼핑카트와 무료배송 서비스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3.6Km 2023-10-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동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 급제하여 한림이 되어 수많은 관직을 거쳤다. 그 후 우의정과 영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아들인이 호성공신에 책록 되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선생은 강홍립 장군(1570 ∼1627)의 조부로서 1561년에 명나라 성절사, 1568년 사신원 접사, 1570년 명나라 주청사로 활동하는 등 외교에 역할이 컸으며, 평상시 국가의 치란은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당파에 초연하였다. 신도비문은 권유가 짓고 본문은 이진검이, 비문의 전서는 권규가 쓴 것이다.
3.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103
02-823-7113
다양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매운탕이다.
3.6Km 2024-07-30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2길 51
02-808-5200
1982년 개업 이후 시흥동에서 가장 오래된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한식이 주를 이룬다. 직접 손질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모든 육수와 음식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맛에 대한 일관성으로 82년부터 방문하는 단골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식당이다. 모범식당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영업하고 있다. 국내산 생갈비를 사용해 직접 만든 돼지갈비와 엄선한 국내산 꽃등심, 생버섯을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생버섯 불고기가 인기 메뉴이다. (1대 임종식 / 2대 임순자 / 3대 김윤재)
3.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67
02-836-9042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3.6Km 2024-11-06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20가길 38 (오류동)
장난감 놀이는 자라는 아이들이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것만큼 자연스럽고 중요한 일이지만, 아이들의 놀이터가 점점 없어지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놀잇감이 부족한 현실에서 장난감나라는 부모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장난감을 빌려줌으로써 가족이 함께 놀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라는 아이의 신체발달과 정서함양, 그리고 두뇌 개발 등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시설에 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게 되었다. 전국 232개 자치구 중 최초로 문을 연 꿈나무 장난감나라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서울시 소재 기업체 직원, 자녀의 연령이 만 나이 기준 8세인 경우, 장애 아동의 경우 12세이면 1년 단위 연회비 15,000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3.6Km 2024-01-26
경기도 광명시 신촌북로 7
소하고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한옥 갤러리 카페이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 만들었다. 카페 동과 한옥동, 야외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한옥동과 야외에는 많은 좌석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제주 녹차슈페너, 콩고물라테를 비롯하여 다양한 커피를 판매한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두부치즈케이크는 디저트 중 대표메뉴이다. 컵이나 화병 같은 작품도 판매한다.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3.7Km 2024-06-12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능골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여계와 그 부인의 묘역이다. 여계묘역에는 함양 여씨의 선조인 숭의랑공 여계의 묘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쪽에 부인의 묘가 있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중국 내주 사람 여어매인데, 그는 원래 당나라의 한림학사를 역임하였으며, 황소의 난을 피하여 통일신라 헌강왕 3년(877)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정착하여 살았고, 고려시대에는 공조전서를 지냈다. 여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병조판서를 지낸 여칭(1351~1423)의 아들이며, 태종 때에 호조좌랑ㆍ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 3년(1421)에 세상을 떠났으며, 세종 10년(1428)에 이곳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부인은 청송 심씨로 당시 정승을 지낸 심백덕의 손녀이며, 판사를 지낸 심의구의 딸이다. 묘역에는 무덤 2기, 묘비 1개, 상석 2기, 문인석 4기가 있다. 조선 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분묘 양식으로, 지석과 기단석 등은 조선 초기 묘지 양식 연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