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01-08
경기도 광명시 밤일안로 8
신농한우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에 위치한 정육식당이다. 도매 직영 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한우를 맛볼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150석 규모의 큰 홀을 갖추고 있어 가족외식이나 직장 모임에 적합하다. 고기는 냉장 쇼케이스에 부위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한우 외에도 파불고기, 갈비탕,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안심식당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다.
7.4Km 2024-01-25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883
광명가마솥곰탕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곰탕 맛집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하므로 장거리 이동하는 여행객들이나 기사들의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곰탕과 양평 해장국으로 곰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고 양평 해장국은 잡내가 나지 않는 푸짐한 건더기가 별미다.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두툼한 무김치, 풋고추와 쌈장이 나온다. 이외에도 육개장, 갈비찜, 황태해장국, 수육 등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넓고 전용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7.4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 지하9 (마곡동)
서울퓨처랩은 마곡나루역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서울퓨처랩은 퍼놀로지[Fun+Technology]를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로 전 과정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퓨처랩은 퓨처교육관, 뉴테크체험관1, 뉴테크체험관2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퓨처교육관에서는 퓨처홀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소개하는 OT를 들은 후 예약한 주제별 체험관으로 이동하면 된다. 퓨처교육관은 메타버스 체험존으로 가상공간 속 미래 직업 세상인 XR체험존,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보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체험존, MR 홀로렌즈 체험존이 있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뉴테크체험관 1은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설계하는 체험을 하고 로봇으로 농구와 축구 경기를 할 수 있으며,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 구동 원리와 작동에 대해 배우고 실제 드론을 날려보기도 한다. 자율주행 코너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이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강화학습을 시킨 후 레이싱 게임을 하고 핸드트래킹 기술을 이용해 RC카를 운행하는 등 자율주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배달로봇 작동원리도 알아본다. 뉴테크체험관2에서는 인공지능 로봇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방 탈출을 하는 게임형 체험 공간이다. 프로그램마다 초등학생 저학년 1~3학년, 고학년 4~6학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하는 학년의 날짜에 예약해야 하며 현장 접수는 잔여석이 있는 경우에 한 해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 성인 및 미취학 아동은 라운딩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7.4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재울로4길 53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파출소 옆 건물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화교 3대가 집에서 즐겨 먹던,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시작한 중식당으로 3대째 이어지고 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기 때문에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즐겁고, 행복해서 언제나 집같이 편안하게 올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집은 전복돌판누룽지탕과 대파꿔바로우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고추잡채, 마늘깐풍기, 탕수육, 마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1층은 넓은 홀이고 2층은 여러 개의 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 카페, 갤러리, 공원 등이 있어서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7.4Km 2024-06-28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로 205 Bmansion
비맨션은 부천시 소사동로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4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쓰고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1층은 커피 로스팅 공간이며, 주차장을 지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2층은 카운터와 카페다. 3층은 카페와 화장실이 있으며 4층은 루프탑과 사무실로 나뉘어 있다. 4층 루프탑은 천정이 막혀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가 예쁘고 공간이 넓어 쾌적한 환경이다. 음료와 베이커리 외에도 스테이크, 봉골레 파스타, 아메리칸버거, B.M 디트로이트 피자, 콥 샐러드, 크로플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다.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에도 좋다. 비맨션은 드라마 '나빌레라' 촬영지로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다.
7.4Km 2024-11-0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02-3277-315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일제 치하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민속품, 목공품, 도자기 등을 본관 1층에 진열·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6.25 전란 중에도 흩어져 가는 유물들을 수집하고 보존하였으며 서울 수복 이후 다시 본관에 진열실을 마련하였다. 1972년부터 박물관은 매년 특별전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공개하였는데, 특히 199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간의 학문적인 연구성과를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도록을 간행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1963년 안동 조탑동 등 고분발굴을 필두로 도자기 가마터와 전국 각지의 유적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조사 보고서를 간행하여 학술조사연구 활동에도 힘썼다. 최근에는 더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재에 대한 학계 및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7.4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 대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69년 11월 20일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 자연사박물관은 동물, 식물, 광물, 암석, 화석의 다양한 표본들과 실제 자연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디오라마 전시, 살아있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코너,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영상시설 등의 최신 전시기법으로 전시하여 도심에서 자연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자연사의 산 교육장이다. 자연사에 관련된 순수 학술 연구와 동물, 식물과 광물·암석·화석을 채집, 보존, 전시, 연구하고 멸종 위기 생물 종의 조사와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특산·희귀종, 신종 등 희귀한 표본을 다수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귀중한 자연사 표본은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최신 시설의 수장고에 보관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탐구실험과 자연관찰 프로그램인 자연사교실과 현장학습 교육프로그램과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식물, 곤충,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지구과학 코너, 디오라마, 생태코너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매년 분야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기획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기획전시와 특별전을 개최하여 자연사의 분야별 심층 전시를 실시해 왔다. 또한, 인터넷에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및 보호대상종 웹 컨텐트 개발과 사이버 자연사박물관을 개관하여 박물관 자료의 정보 서비스화에도 앞서가고 있다.
7.4Km 2024-10-2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웰컴센터는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을 꿈꾸는 학생과 이화동문 및 이화가족은 물론, 본교를 찾는 방문객 모두에게 활짝 열린 공간으로 안내데스크와 전시라운지, 기념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방문객들이 이화여대 캠퍼스를 친근하게 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라운지에서는 이화여대의 역사와 전통,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가 연중 진행된다. 기념품샵은 이화 방문의 경험을 간직하고 싶은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이화의 상징을 담은 크고 작은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 여성 교육을 대표하는 이화의 상징과 이화정신, 이화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갤러리와 이화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이화인사이드, 이화 소개 영상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와이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이화 영상, 이화 방문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의 미디어 전시를 통해 생생한 이화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휴게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상시 캠퍼스투어가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어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화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