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소한 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7.7Km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02-395-5035

소소한 풍경은 퓨전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인근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과거 주택을 식당으로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작지만,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다. 창가는 테이블 2개, 내측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큰 룸들 몇 개에서는 회식과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대부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암동 계열사

부암동 계열사

7.7Km    2024-02-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7 (부암동)

부암동 창의문 앞 삼거리에서 북악산로 쪽으로 30m 들어서면 도로 아래로 반계단 내려가면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 상가 1층에 계열사가 있다. 블루리본에도 꾸준히 선정되어 온 서울 3대 치킨 맛집이다. 큼직하게 썬 감자튀김과 같이 소쿠리에 담아 나오는 프라이드치킨은 다른 곳의 치킨에 비해 튀김옷이 바삭거리고 짭짤하다. 부암동의 명물로 자리 잡아 이곳의 치킨을 맛보기 위해서는 주말에는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인왕산이나 북악산을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주말 등산객들이 꼭 들르기도 해서 일주일 내내 북적거리는 맛집이다.

더코너키친

더코너키친

7.7K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8 행운빌딩

더코너키친은 종로구 평창문화로에 있다. 평창동 주민센터 부근이다. 매장 상가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건너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음료가 서비스다. 매장 안은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곳곳에 화병에 꽃과 넝쿨이 잘 어우러져 있다. 높은 천장에 색깔 조명이 음식 컬러를 살려준다. 매장 전체는 넓고 테이블 간 여유가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마르게리따피자, 꽈뜨로포르마지피자, 마약옥수수피자, 피칸테피자가 있고 추가 메뉴로 샐러드, 이베리코스테이크, 비프리소토, 해물스튜, 파스타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후창공원, 감나무골공원, 참샘골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쭈니홈(Juny home)

쭈니홈(Juny home)

7.7Km    2019-10-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41
010-3063-2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연남동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작당모의

7.7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2길 19

연남동에 위치한 작당모의는 그야말로 "예쁜 카페"이다. 계절별로 복숭아,딸기,무화과등 제철 과일로 꾸며지는 디저트와 플레이팅을 보는 재미가 있고 맛까지 만족스럽다. 로맨틱한 데이트하면 떠오르는 곳이 되겠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평일 방문을 추천하고 앤틱한 분위기만큼 실내도 조용하기 때문에 애완동물, 어린이는 출입금지이다.

봉원사(서울)

봉원사(서울)

7.7Km    2023-10-0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신라 제 51대 진성여왕 3년(889년)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제21대 영조 24년(1748년) 찬즙, 중암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하였으며, 신도들 사이에는 이 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26대 고종 21년(1884년) 발생한 갑신정변의 주축을 이룬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파 인사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이동인 스님이 5년간 주석하였던 갑신정변의 요람지이기도 했다. 1911년 주지 보담스님의 중수와 사지의 확보로 가람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1945년 주지 기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종의 원력으로 광복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스님 및 개화파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공덕동 아소정을 옮긴 것이다.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바 대중은 60여 스님, 신도는 10만을 헤아리며 박송암 스님(2000년 2월 입적), 이만봉스님이 주석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이 있고, 신행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 인경회 등 법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 본산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 영산재(靈山齋)

봉원사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재 보존회 주최로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영산재를 봉행하고 있다.영산재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기고 영산회상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 함께 진리를 깨달아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불교의식임을 인식해야 한다. 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부처님 전(前)에 행하는 최대 최고의 장엄한 불교 의식이다.

목인박물관 목석원

목인박물관 목석원

7.7Km    2023-0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6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으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인왕산·한양도성과 맞닿은 약 3,000여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옛 민속 목조각상과 석조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고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자하손만두

7.7Km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2
02-379-2648

주택을 개조한 정겨운 외관과 달리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내실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메뉴인 떡만둣국은 시금치, 당근, 비트로 색을 낸 삼색 만두와 조랭이떡을 넣어 만든다. 조미료 없이 직접 담근 간장으로 간을 하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고려 공양왕릉

7.7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121번길 95-61 (원당동)

고려 공양왕릉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재위 1389∼1392)과 그의 부인 순비 노 씨의 무덤이다. 공양왕은 이성계 등에 의해서 즉위한 이름뿐인 왕이었다. 조선 건국 직후 원주로 추방되었다가 1394년에 삼척부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1416년에 공양왕으로 봉하고 고양현에 무덤을 마련하였다. 왕과 함께 묻힌 왕비는 노신의 딸로 숙녕, 정신, 경화 세 공주와 창성군을 낳았으나 고려가 멸망한 후 왕과 함께 폐위되었다. 무덤은 쌍릉 형식으로 무덤 앞에는 비석과 상석이 하나씩 놓여 있고, 두 무덤 사이에 석등과 돌로 만든 호랑이 상이 있다. 이 호랑이 상은 고려의 전통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왕릉인 태조와 태종 무덤의 것과 양식이 비슷하다. 무덤의 양쪽에는 문신과 무신상을 세웠다. 무덤 앞에 만들어 놓은 석물은 양식과 수법이 대체로 소박하다. 비석은 처음에 세운 것으로 보이지만 고려 공양왕 고릉이라는 글씨가 있는 무덤을 표시하는 돌은 조선 고종 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붓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양으로!

오붓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양으로!

7.7Km    2023-08-08

고양은 산과 강, 도시와 농촌마을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일까!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가득하다. 고양의 명소를 두루 산책하며 아기자기한 체험과 풍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