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9-1
02-2267-0955
진고개는 1963년부터 영업해 온 한식을 파는 을지로 노포 식당이다. 주로 육류 전골이나 게장을 팔지만, 이외에도 냉면이나 정식차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찬도 정갈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다. 도톰한 고기를 종류별로 수북이 쌓고 그 위에 각종 버섯과 야채, 만두, 떡, 계란 등을 함께 끓여 먹는다. 중앙에 간장을 함께 끓이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다. 곱창전골은 양념 된 곱창과 야채, 만두, 두부, 곤약 등이 예쁘게 담겨 나오니 팔팔 끓인 뒤 자작하게 국물이 줄어들면 먹으면 된다. 그 외 메뉴들도 깔끔한 맛이 좋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6번 출구에서 180m에 있다.
10.5Km 2024-04-29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4
마구로센 한남점은 한남동의 조그만 뒷골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은 일본식 숙성참치회를 전문으로 하다가 많은 손님들께서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접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참다랑어회와 특수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숙성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새롭게 새단장을 했다. 건물 1층은 본관, 지하는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각종 모임 및 손님 접대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A코스, B코스, C코스 총 3가지가 있다. A코스와 B코스는 3번의 사시미가 나오며, 셰프가 부위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치회 포장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10.5Km 2024-10-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2길 16
프레지던트 호텔은 서울 중심부인 '서울광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주변의 고궁, 금융, 비즈니스, 쇼핑거리는 고객의 관광의 편리함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보장해 준다. 비즈니스 센터, 투어 데스크 등이 있으며 리셉션을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303개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객실에 따라 시청 또는 남산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10.5Km 2023-12-2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안양시청 홈페이지
10.5Km 2024-08-20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721번길 14-2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신흥시장은 25여 년 전에 형성된 전형적인 골목 재래시장이다. 2006년 2월 인정 시장으로 승인받았다. 작은 규모지만 현대화 사업을 통해 소방시설 및 간판 상징 문 주등을 설치되었다,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축산물 음식거리 특화사업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상인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5Km 2024-10-1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02-2250-800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리조트 브랜드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Banyan Tree Hotel & Resort Group)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다. 멤버십 클럽 겸 호텔로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리조트이자 럭셔리 비즈니스호텔이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클럽, 호텔, 페스타 3개 건물과 다양한 야외 스포츠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23개의 카바나를 갖춘 더 오아시스(야외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테니스 코트, 풋살장, 스파, 키즈클럽 등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시설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호텔 동에는 릴렉세이션풀(Relaxation Pool, 객실 내 미니 풀)을 갖춘 34개의 스위트급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럽 동에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16개 클럽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호텔 최상 층에 위치한 두 객실뿐인 룸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는 서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남산과 서울의 야경이 3면 통유리를 통행 시원하게 펼쳐진다.
10.5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5-2212
고속터미널 의류도매상가는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아동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0층은 혼수와 옷 도매상가로 유명하며, 옷 가게는 6~8층에 모두 1천 7백여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2, 4층은 침구, 주단 등을 파는 혼수 전문 상가이고 5층에는 식당가와 극장, 볼링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다. 이 상가에서 자체 공장에서 옷을 만들어 파는 점포는 100여 곳이며 가격수준은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10.5Km 2024-08-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3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0.6Km 2023-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4
널담은공간은 건물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햇살이 잘 들어오는 경복궁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다. 비건 음료와 비건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엽서를 쓰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공간 한편에 가로로 31칸, 세로로 12칸, 365개의 편지함이 마련되어 있다. 편지 세트를 사서 실링을 한 뒤 1년 뒤, 받고 싶은 날짜 3-4일 전으로 넣어두면 원하는 날에 받을 수 있다. 1년 뒤의 나, 친구, 가족, 연인에게 보내는 느린 엽서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아몬드 크림 라떼로 우유 대신 오트사이드가 들어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0.6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안녕인사동 6F
컬러풀뮤지엄은 오감을 통해 컬러를 만나는 아트플레이스이다. 컬러를 주제로 한 플레이그라운드이다. 모든 연령과 계층이 함께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다. 컬러풀뮤지엄에서 관람자는 아티스트가 된다.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속에 직접 들어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저마다의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컬러와 플레이하며 컬러의 색을 보고, 향을 느끼고, 듣는 퍼포먼스가 컬러풀뮤지엄이 지향하는 참여형 예술활동의 가치이다. 우리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듯, 컬러도 각각 고유의 에너지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컬러풀뮤지엄에서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갖가지 컬러들은 당신에게 엄청난 에너지와 비타민을 전달할 것이다. 컬러풀뮤지엄에서 창작활동이 당신의 삶에 건강한 활력과 새로운 영감을 주길 바란다.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가, 동성의 친구들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직장동료들이, 윌리웡카 초콜릿 왕국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며 친밀함을 증진시키는 매직플레이스로 컬러풀뮤지엄이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2년에 걸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곳곳에서, 생활 환경 곳곳에서 마주하는 생명력 있는 색(Color)과 향(Scent)을 모았다. 컬러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찾고자 놀라운 탤런트를 가진 아티스트, 플래너,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메이커, 봉사활동가들이 탐험의 여정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