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4-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02-595-3325
동심한마당은 2005년, 대한민국의 동심 회복을 위해 관련 기관, 단체들의 품앗이로 시작되었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꿈의 대상을 가까이 만나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든 국민이 동심을 매개로 사랑, 화합, 연민, 존중으로 하나되는 열린 공동체 축제이다. 본 행사는 매년 수많은 국민과 부처,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하여 공연, 각종 체험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7.7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7.7Km 2024-10-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설립자 계당 배상명 박사가 수집했던 유물들과 뜻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증, 발굴, 유적 조사 및 수집을 통해 역사와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 6,2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 김대환 기증 유물특별전, 미술 작품 기증전, 소장 유물특별전 등 특색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예 유물, 유럽 자기, 현대 미술품, 문방사우 등의 귀중한 유물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포셀린 페인팅 교실], [박물관 아카데미],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등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발굴조사와 지표조사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록을 보고서로 발표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정보화와 국제화 및 대중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교육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7.7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14-2
2014년 런칭한 국내 향수 브랜드 그랑핸드는 북촌의 작은 한옥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서울의 여섯 곳에 크고 작은 오프라인 스토어와 카페 브랜드 ‘콤포타블’까지 전개하며 일상 곳곳에 향기로 자취를 남기고 있다.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면서도 단 한 번도 유가 광고를 하지 않고 7년 동안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은 뚝심은 이제 그랑핸드를 상징하는 브랜드 철학이 되었다. 서촌점은 세 번째 스토어로, 경복궁과 각종 미술관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의 고객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7.7Km 2024-05-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사당은 대한민국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의 중심적인 건물로, 한강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로 알려져 있다. 국회 의원들이 정책과 법률을 토의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로 활용되며, 그 주변에는 광장과 정원이 조성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개되어 있다. 국회의사당은 국가의 중요한 의사결정과 역사적인 순간들이 일어나는 곳으로, 일반인들도 특별한 행사나 투어를 통해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건물은 국가의 정치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회의사당의 회녹색 돔은 처음에는 동판의 붉은 색을 띠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동판이 녹슬어 현재의 녹색으로 변했다. 이 육중한 돔은 밑지름이 64m이고 무게가 1,000톤으로 매우 무거우며, 회백색의 처마와 파라펫, 높은 기단, 8각 기둥의 24개 각주로 이루어져 있다. 높이 32.5m인 24개의 각주는 24절기를 상징하고, 전면의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나타낸다. 또한, 둘러싸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상징하며, 돔 지붕은 의회민주정치의 본질을 나타내어 국민의 의견이 토론을 거쳐 모아지는 것을 상징한다. 국회의사당에서는 대한민국 국회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회의장 참관, 국회 체험, 어린이박물관 관람 등을 예약하여 국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7.7Km 2025-0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6 (당산동4가)
02-2634-0379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중국집 맛집 만다린은 20여 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저렴하면서도 맛을 살린 중식당이다. 요일 메뉴, 계절 메뉴, 세트 메뉴, 단품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부추, 양파, 시금치, 미나리, 녹차잎을 넣어 반죽한 녹색면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건강면이다. 짜장, 짬뽕은 한번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끝을 보게 만드는 맛이고, 새우완자, 오징어탕수육 등의 요리류도 훌륭하다. 주말과 공휴일에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은 현금 결제시 할인이 되니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7.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76
코끼리베이글은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영등포구청 별관 부근에 있다. 이곳은 일명 베이글 성지로 유명하다. 따로 앉아서 편히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없지만, 기다리는 동안 화덕에 빵 굽는 모습과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순서가 돌아오면 매장 규칙에 따라 구매한다. 평일에는 3종류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3종류 8개까지만 가능하다. 구워낸 빵이 전부 판매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커피나 샌드위치류는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주변에 양평유수지생태공원과 실개천생태공원이 있어 빵을 구매해서 피크닉을 해도 좋다.
7.7Km 2024-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39 (당산동4가)
TCC아트센터는 TCC스틸 그룹의 50주년 기념관으로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문화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강조하여 글로벌 시대의 문화인을 길러내기 위해 운영된다. 아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TCC아트홀과 TCC우석홀, TCC루프가든 옥상정원이 있다. TCC아트홀은 15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TCC우석홀은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는 기업 세미나, 콘퍼런스, 리셉션 등 다양한 컨셉의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옥상정원 TCC루프가든에서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부서 회의, 공연, 리셉션을 진행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유명한 한식과 일식 전문 식당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근처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7.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72
02-2635-2228
직접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7.7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25
진화랑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래 한국 현대 작가를 일본 각지에 알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유일하게 국내에 보급하는 화랑으로서 활동하였다. 나아가 쿠사마 야요이와 한국 작가가 만남을 이루는 전시를 여러 차례 유치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국내 애호가층을 확충시킴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미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세계적인 예술 행사인 Flac84에 한국 화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Art L.A, Melbourne Art Fair, Tokyo Art Expo, NICAF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해외 진출로의 기반을 다졌다. 1991년에는 [진아트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대중적인 작품보급과 국내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