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39 (당산동4가)
TCC아트센터는 TCC스틸 그룹의 50주년 기념관으로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문화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강조하여 글로벌 시대의 문화인을 길러내기 위해 운영된다. 아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TCC아트홀과 TCC우석홀, TCC루프가든 옥상정원이 있다. TCC아트홀은 15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TCC우석홀은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는 기업 세미나, 콘퍼런스, 리셉션 등 다양한 컨셉의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옥상정원 TCC루프가든에서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부서 회의, 공연, 리셉션을 진행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유명한 한식과 일식 전문 식당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근처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7.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72
02-2635-2228
직접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7.7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사적으로 지정된 경교장은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적 현장이다. 서울시는 경교장을 복원하고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2013년 3월 2일부터 공개해 서울 시민에게 우리 근현대사를 알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교장 복원공사는 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공간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렸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 (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다. 복원된 경교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유물과 영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7.7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25
진화랑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래 한국 현대 작가를 일본 각지에 알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유일하게 국내에 보급하는 화랑으로서 활동하였다. 나아가 쿠사마 야요이와 한국 작가가 만남을 이루는 전시를 여러 차례 유치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국내 애호가층을 확충시킴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미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세계적인 예술 행사인 Flac84에 한국 화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Art L.A, Melbourne Art Fair, Tokyo Art Expo, NICAF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해외 진출로의 기반을 다졌다. 1991년에는 [진아트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대중적인 작품보급과 국내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7.7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대림미술관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이다.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가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서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유서 깊은 경복궁과 접해 있는 통의동 주택가에 있으며, 예전에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것을 프랑스의 건축가 뱅상 코르뉴씨가 디자인과 설계를, 한국의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2년 5월 말 개관한 것이다. 1층은 정원과 주차장을 포함해 리셉션, 수장고, 회의실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작고 넓은 방들과 긴 갤러리, 그리고 천정이 높은 방 등으로 이루어진 180평의 전시실과 사무실이 있다. 4층은 12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과 아름다운 전망의 발코니가 있다. 세미나실 전면의 발코니는 인왕산과 북악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안고 있고, 한국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글라스 파사드가 눈길을 끌며, 정원을 향해 둘러있는 2층과 3층의 베란다는 관람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빛에 예민한 사진 작품을 위한 설계가 고려된 전문미술관이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컬렉션 역시 기획전과 같은 컨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새로운 문화 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7.7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 계당 배상명 선생의 수집, 기증 유물을 바탕으로 출발하였다. “정의, 사랑, 진리의 이념 하에 개성을 신장시키고, 덕성을 함양하며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문화 창조와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공헌할 수있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창학 정신을 받들어 우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을 시작으로 1995년 도서관 1층에 전시실을 개관하면서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대학박물관으로 거듭났다.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인사동, 부암동, 평창동 지역을 연계하는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과 함께 대학박물관의 연구, 교육 능력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전시기획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있다.
7.7Km 2024-12-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02-364-9838
참치 마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맛과 신선한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참다랑어 스페셜의 경우 최고급 부위들이 골고루 제공되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장식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새치의 가마살구이와 참치 머리 찜, 참치구이와 튀김 등은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주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손님들에게 백년초주, 인삼 산수유주 등 직접 담근 술을 손수 따라주는 사장의 서비스도 이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7.7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2길 12
갤러리정은 음료를 마시면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카페이다. 서서 보는 것과 달리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작품 근처 테이블에 앉게 된다면 오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다. 2001년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광화문에 개관한 이래 매년 수십 회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어왔다. 2005년에는 확장하여 새 단장을 한 뒤 중견 작가들을 비롯하여 청년 작가들과 함께 미술 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활용한 현대 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젊은 작가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2개의 전시장이 광화문과 신사에 있으며, 각각 색다른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7.7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마포음식문화거리는 마포용강 맛깨비길이라고도 불리는 먹자골목이다. 마포역 1번 출구부터 대로변 양쪽으로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다. 주로 주물럭, 껍데기, 돼지갈비 등의 고깃집이 있으며, 총 37개의 식당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거리에는 가게를 찾기 쉽게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토정 이지함 선생이 살던 동네라 거리 곳곳에 선생의 동상과 운세에 관한 물고기 조형물들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7.7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충정로1가)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자료·농기구·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05년 기존 박물관을 헐어 새 박물관을 건립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획기적 변혁을 도모했고,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로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