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람

카페람

6.5Km    2024-07-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23

카페람은 고양시 행주산성에 있는 갤러리 카페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 골목에 해야 한다. 1층은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고 2층은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고 2인용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이 5~6개 정도 놓여있다. 이 집은 갓 구워낸 따뜻한 크로플이 인기 메뉴인데, 시나몬, 치즈, 누텔라, 인절미, 말차크림 등 종류가 다양하다. 크루아상과 마카롱도 있고, 커피 메뉴, 에이드, 티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 내에 있는 종이와 색연필을 가져와서 색칠해 볼 수도 있어서 어린이들과 방문하면 좋다.

참조은능이버섯백숙 고양직영점

참조은능이버섯백숙 고양직영점

6.5Km    2024-06-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78

참조은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고양시 행주내동, 경의·중앙선 행신역과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라이딩 손님이 많다 보니 주차장 한쪽에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한꺼번에 많은 인원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능이 닭백숙과 능이 오리백숙, 능계탕으로 항암효과에 탁월한 성분이 있고 고혈압, 당뇨, 뇌졸중에 좋다는 능이를 사용한 음식들이 많다. 그 외에도 해장국, 해신탕, 오복탕도 있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행주국수

행주국수

6.5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7

행주국수는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제면하는 국숫집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해 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선불제로, 매장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테이블 번호가 찍힌 영수증을 확인하고 착석하면 된다. 매장 한쪽에는 직접 제면하는 제면소가 있으며 그 옆에 식기와 집기류, 물, 육수를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가 요금 없이 곱빼기 주문할 수 있고, 추어 국수는 공깃밥이 제공된다. 항상 대기가 많은 편이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대기 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고양시문예회관

고양시문예회관

6.5Km    2024-08-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시 문예회관은 고양 시청 및 고양시 의회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89년에 개관한 총 334석의 객석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편의시설 및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채워질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대관은 고양문화재단이 정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고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고양시 문예회관 회원으로 등록 후 신청 가능) 해야 한다. 대관 신청서, 공연 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며, 승인 통보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팩스 또는 이메일 발송) 한다. 대관료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이곳은 평소에는 열지 않고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되며 다양한 경연 대회나 연수교육, 강연 등의 행사를 주로 한다.

GROUND62

GROUND62

6.5Km    2024-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62

GROUND62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행정복지센터, 의천왕상해망명 은신처 인근 주택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 옆 전용 공간에 할 수 있다. 이곳은 PH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Cafe & Kitchen이다. 카페 건물 외부는 도심 속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내 좌석 방향은 외부를 볼 수 있는 창 쪽으로 되어 있다. 정원 및 실내 공간의 이용은 센터 운영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이다. 현재는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노키즈존/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외 커피와 라떼 종류가 있고 에이드와 세 가지의 차를 판매 중이다. 카페 인근에 의친왕상해망명 은신처, 세검정, 김영종미술관, 쉼박물관, 화정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세검정 터 (구 세검정)

6.5Km    2024-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상명대학교 입구에서 북악터널 쪽으로 5분 가량 오르면 냇가 큰 바위 위에 세워진 세검정이 있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전에 거사 동지인 이귀(李貴) · 김류(金#29804;) 등이 광해군 폐위 문제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이곳은 영조 23년(1747)에 북한산성을 쌓은 후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운 것이라 한다. 북한산 남쪽 기슭의 백운대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 주변을 일컫는데, 주말이면 아담한 물가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세검정은 2009년 2월 5일로 세검정 터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멸실된 유적에 건물을 완전히 새로 복원한 경우는 '터'라는 한글 표현을 붙여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현재 명칭은 세검정 터이다.

에덴그린농원

에덴그린농원

6.5Km    2024-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30

맛집 많기로 소문난 행주산성에서 에덴그린농원은 가성비 좋은 장어집으로 유명하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 취급하며 직접 굽는 셀프 장어집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입식 테이블이 많이 있다.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야채와 소스류, 김치, 장아찌 등이 세팅되고 장어가 나오면 직원이 숯불에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준다. 밑반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후식으로 장어탕과 열무국수가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행주산성 나들이 후 외식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석파랑

6.5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09

석파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 고종의 아버지로 한 시대를 누렸던 흥선대원군이 별장 ‘석파정’의 사랑채를 고스란히 옮겨와 지은 곳이다. 권세가의 아름다운 별장답게 석파랑의 대문을 들어서면 조선 말기 양식의 정원과 세 채의 고풍스러운 한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석파랑의 궁중 한식은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한층 더 정성의 기품을 더했으며, 또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대원군별장 (석파정)

6.5Km    2024-09-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1958년 서예가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이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뒤뜰 바위 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부암동 산 16-1번지에는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석파정 별당)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동북향을 하고 있는 현재의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역(逆)'ㄱ'자형 평면으로, 3량 가구의 맞배기와지붕을 하였다. 건평 10평정도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1칸 대청방을 설치하고, 그 왼쪽인 동쪽에 2칸 반 크기의 큰방, 오른쪽에 1칸 반 크기의 건넌방을 꾸며놓았다. 큰방은 다시 앞으로 2칸 꺾여 나와 'ㄱ'자를 형성하였는데, 이 방은 흥선대원군이 사용하였다. 건넌방은 손님 접대용이었으며, 대청방은 흥선대원군이 즐겨 그리던 사군자의 난초를 그릴 때만 사용하던 방이라고 한다. 회색 전벽돌로 쌓은 큰방 측벽에는 반원형의 창을 내었고, 건넌방 측벽에는 원형의 창을 내어 중국풍의 정취가 나도록 하였다. 대청방과 안방, 그리고 건넌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고, 큰방 동측면 벽에는 벽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이용 밀도를 높였다. 건물 정면에는 'ㄱ'자로 꺾인 곳을 따라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그 양 끝은 전벽돌로 쌓은 측벽으로 막았으며, 건물 뒷면 중앙 3칸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건물 앞퇴에는 대청마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난간을 설치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로 장식하였으며, 기둥에는 주련(柱聯)을 달았다. 양측면 박공벽에는 전벽돌을 처마가 없이 지붕 밑까지 쌓아 중국 건축의 '경산(硬山)'식 지붕으로 처리하였으며, 후면 외벽도 전벽돌로 쌓고 처마를 내었다. 큰방의 아궁이는 동쪽에 두었다. 이 건물은 평면 구성, 공간과 벽면 사용, 창호 디자인, 재료 마감 등에서 빈틈 없이 탄탄하게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정면 부분과 내부 구조, 그리고 창살은 전통 한옥형식을 갖추었으나, 외형을 이루는 전반적인 모습은 조선말기에 전래된 중국 청(淸)나라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이건하면서 원 모습대로 복원하지 않고 평면과 구조를 부분적으로 바꾸었다. 손재형은 일본으로 유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천신만고 끝에 한국으로 가져온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말년에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 별장 아래에 있는 손재형이 살던 건물들은 현재 전통음식점 '석파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홍지문 및 탕춘대성

6.5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