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1-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927-1438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이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매 년 〈서점의 날〉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점 주간 및 기념식과 시상식 등으로 전국 지역서점들과 함께 기념하고 행사한다.
10.0Km 2025-03-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70-5159-5447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첫번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2025년 세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1964년 이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10일~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국제회의, 기념식,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0Km 2024-06-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 한해 5월, 6월, 9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콘서트,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거리로 나온 동네서점 등 계절 테마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0Km 2024-08-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 한해 5월, 6월, 9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콘서트,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거리로 나온 동네서점 등 계절 테마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10.0Km 2024-10-1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 한해 5월, 6월, 9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콘서트,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거리로 나온 동네서점 등 계절 테마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0.1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0
이리자 한복전시관은 한복 1세대 장인 이리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한복들과 조각 식탁보, 혼수품 등 전시되어 있다. 특히 조각보는 이리자 선생이 손수 하나하나 오리고 바느질했으며 단순히 조각들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천 뒤에 얇은 솜을 깔고 누비로 만들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3층에는 한복 미니어처와 출생, 혼례, 임종 등 때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전통 복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쪽에는 이리자 선생이 한복을 제작하던 방을 구경할 수 있게 전시했다.
10.1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9-1
02-2267-0955
진고개는 1963년부터 영업해 온 한식을 파는 을지로 노포 식당이다. 주로 육류 전골이나 게장을 팔지만, 이외에도 냉면이나 정식차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찬도 정갈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다. 도톰한 고기를 종류별로 수북이 쌓고 그 위에 각종 버섯과 야채, 만두, 떡, 계란 등을 함께 끓여 먹는다. 중앙에 간장을 함께 끓이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다. 곱창전골은 양념 된 곱창과 야채, 만두, 두부, 곤약 등이 예쁘게 담겨 나오니 팔팔 끓인 뒤 자작하게 국물이 줄어들면 먹으면 된다. 그 외 메뉴들도 깔끔한 맛이 좋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6번 출구에서 180m에 있다.
10.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10.1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백악미술관은 1983년에 개관한 한국 서예와 문인화 전문 전시 미술관으로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후학을 위해 설립했다. 2007년 일중기념사업회가 발족된 이후 서예를 선도하신 일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관내에 일중서예기념관을 마련해 일중 선생님의 대표작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처럼 서예 활동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한국 미술계의 활발한 창작 및 전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