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리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각리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각리키친

양각리키친

17.8 Km    0     2024-01-25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239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담양 맛집 양각리키친은 소개팅, 데이트를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양각리키친의 모든 라이스는 코코넛 오일을 넣어 지은 밥으로 당분흡수를 낮춰주는 건강한 저항전분밥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각종 채소와 계란, 통통한 새우가 더해져 영양이 가득한 콥샐러드와 네 가지 건강곡물과 버섯, 크림이 어우러진 버섯크림리조또, 각종 해산물을 이용하여 매콤하게 볶은 매콤해산물라이스이다.

용화사(담양)

용화사(담양)

17.8 Km    23590     2024-06-0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촌길 77

담양 용화사는 1934년 갑술년에 백양사 차학신 스님께서 백양사 포교당으로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민가에 팔렸다. 그 후 담양 불교청년회와 신도회 등이 1945년 해방 전까지 백양사 청류암에 주석하셨던 백양사 묵담 큰스님께 깊은 산중에 계시느니 가까운 읍내로 내려오시어 교화해 달라고 권청한 것을 계기로 다시 세워졌다. 당시 임야 6천 평, 대지 6백 평의 초가집 2동 등을 매입하여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106번지에 사찰을 창건하여 용화사라 하였다. 2대 주지 덕봉지광스님이 미륵전, 칠성각, 종각, 요사를 세웠으며 1997년 대웅전을 건립하고 본존 석가모니불, 문수, 보현 양대보살과 1천관세음보살, 후불탱화, 신중탱화, 지장탱화를 조성 봉안하였다. 묵담 대종사 유물관에는 보물 제737호 불조역대통재를 포함하여 다양한 유적들이 소장되어 있다. 불조역대통재는 석가여래 탄생부터 원통 2년 사이 학덕이 높은 스님들의 전기를 연대순으로 적어놓은 책으로 전권을 빠짐없이 갖춘 유일한 것으로 조선 전기의 목판인쇄술과 왕실의 불교신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환산정(環山亭)

환산정(環山亭)

17.8 Km    19288     2023-02-15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천로 236-1

환산정(環山亭)은 1637년 백천(百泉) 류함(柳涵) 선생이 창건한 정자(亭子)로, 방 1칸의 소박한 초정(草亭)이었는데, 1896년 1차 중건, 1933년 보수, 2010년 2차 중건하였다. 공(公)의 휘는 함(涵)이요 자는 자정(子淨)이며, 호는 백천(百泉)으로 본관은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공은 이괄 변란(李适變亂,1624)에 족손(族孫) 백석(白石) 류집(柳楫)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양호(兩湖)로써 근왕(勤王)의 계획을 세웠고, 정묘호란(丁卯胡亂,1627)에는 조카 류응량(柳應良)과 함께 전라도(全羅道)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에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평양(平壤)에서 순절한 백형(伯兄) 홍(泓)이 썼던 보검(寶劒)을 차고, 화순(和順)에서 거의(擧義)하여 맹주(盟主)로서 의병을 이끌고 청주(淸州)까지 올라갔다가 화친(和親)의 소식을 듣자 통곡하고, 돌아와서 환산정(環山亭)을 짓고 절속(絶俗)하였다.

산자수명(山紫水明)을 자랑하는 환산정(環山亭)은 백천(百泉) 선생의 우국지한(憂國之恨)을 삭이던 곳으로 소요하며 때때로 시를 읊었다. 공이 정자를 세우고 운(韻)을 부쳤으니 “마당엔 외로운 소나무 섬돌엔 국화 진나라 율리 사는 도연명에게 배웠네. 세상이 시끄러워 처음 계획 어긋나니 산수 그윽한 곳에 만년의 정 의탁했네. 봄가을의 나뭇잎에도 나이를 잊었지만 마음속엔 일월로 황명을 보존했네.(庭有孤松階有菊 學來栗里晉先生 乾坤磊落違初計 山水幽閒托晩情 葉上春秋忘甲子)”라고 하였다.

공은 벼슬을 멀리하고 오직 후학들의 강학(講學)에 진력하며 성리학에 전심하면서, 당대 문장가였던 지봉(芝峯) 이수광(李?光)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 등과 더불어 도의(道義)로 사귀고 이기(理氣)로 문답하여 <사서설(四書說)>을 남겼다. 공(公)의 시문(詩文)은 “낙하절창(洛下絶唱)이요, 남중독보(南中獨步)”라고 평을 받을 정도로 단아하고 진솔하다. 90세가 넘은 부모를 극진히 모셔 백천효자(百泉孝子)로도 이름이 높았다. 언동사(彦洞祠)에 배향(配享)되었다. 현재의 환산정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퇴(前退)를 둔 남향(南向)의 평면 형식이다.

따뜻한섬온도

따뜻한섬온도

17.8 Km    0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행복1길 2

따뜻한 섬 온도는 기와지붕과 통유리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카페로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있다.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한옥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즐기기 좋고 건물 전체가 포토존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예쁘게 배치해 둔 디저트 카페다.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고 대추차와 쌍화차도 인기 메뉴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스테이황룡[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황룡[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9 Km    0     2023-12-21

전라남도 장성군 행복1길 5-3
010-7142-5646

전남 장성 황룡면에 위치한 스테이황룡은 황룡강이 앞에 흐르는 고즈넉한 한옥 펜션이다. 객실은 6명이 머물기 좋은 황룡과 2명이 묵기 좋은 사랑채1과 사랑채2,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한옥의 멋은 살리되 현대적 시설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환한 전등, 에어컨, 개별난방을 설치하였고 간단한 요리를 위해 전기밥솥과 인덕션 등을 두었다. 객실별 바비큐장이 있고, 불멍공간도 제공한다. 낮은 돌담 안 너른 잔디마당은 꽃나무와 함께 운치를 더한다.

충의사(최경회장군)

충의사(최경회장군)

17.9 Km    18133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충의로 409

충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삼장사의 일원으로 순국한 최경회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우이다. 충의사 내에 최경회의 부실 논개부인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영정각(의암 영각)이 함께 건립되어 있다. 최경회의 자는 선우, 호는 삼계, 당호는 일휴당이며 본관은 해주로서 화순에서 태어났다. 명종 22년(1567)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을 시작으로 사헌부와 형조 외에도 호남의 여러 지방의 관리로 근무하였다. 1591년 어머니 상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에서 시묘하고 있을 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청을 설치하고 수천의 의병을 일으켜 전라우도 의병장이 되어 상복 차림으로 북상하여 무주 우지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선조 26년(1593) 6월 왜군이 다시 진주성을 공격하였을 때 창의사 김천일 등과 함께 진주성을 지켰으나 9일 만에 함락되고 남강에 투신, 생을 마감하였다. 시호는 충의이다. 충의사 일휴당 기념관은 충의공 최경회의 유품을 보관하는 곳으로 왜적으로부터 노획한 언월도(복제품)를 비롯하여 각종 교지와 기병장면도, 서사장면도 등 많은 유품이 보관되어 있다.

뚝방국수

뚝방국수

17.9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5길 20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담양 맛집으로 죽녹원 근처에 있다. 자연산 멸치와 다시마 양파 등을 넣고 장시간 우려낸 육수의 맛이 일품인 멸칫국물 국수와 쫄깃한 면에 특제 육수가 들어가 감칠맛이 더해진 새콤달콤한 열무 비빔국수가 대표메뉴이다. 댓잎에 같이 찐 계란과 두툼한 계란말이 또한 이 가게의 인기 메뉴이다.

담양식탁

담양식탁

17.9 Km    2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중앙로 38

담양식탁은 수제 카레와 수제 돈가스를 자랑하는 담양 맛집으로 6개의 테이블을 가진 소규모 식당이다.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대표 메뉴인 추월산 카레는 튀겨낸 밥 속에 100% 자연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떡갈비 카레는 강황 밥이 같이 나온다. 특히 고소한 깻가루와 고추냉이가 들어간 돈가스 소스가 별미이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 인근에 죽녹원, 메타 프로방스 등 볼거리도 많다.

위인더랜드

위인더랜드

17.9 Km    0     2024-01-11

전라남도 장성군 역전로 105

위인더랜드는 장성 지역 생산자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여 외부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며 자체적으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관광 앵커지를 지향한다. 첫 시도로 수제햄을 기반으로 하는 샌드위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역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위인더랜드의 공간 방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을 접하게 되고 장성 관광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기적으로 열리게 되는 수제햄 체험공방은 어린이들 체험 프로그램의 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

요월정원림

요월정원림

18.0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84-5

요월정은 명종 20년(1565) 공조 좌랑을 지낸 김영우(1517~1559)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던 곳으로 1811년 1차 중건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하였다.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요월정을 짓고 백일홍 나무와 노송숲을 조성하여 당대의 명사인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송천 양응정 등이 시를 읊고 놀았던 곳이다. 요월정원림은 100여 그루의 백일홍 나무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요월(邀月)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요월정은 달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라 하겠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에 있는 옥녀봉과 마주 보고, 아래쪽에는 탁 트인 들판의 풍광이 운치가 있고 특히 백일홍이 개화하는 7월에서 9월 쯤 절경을 이룬다. 원림이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옛사람들은 그 안에 정자를 세우고 나무나 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가꾸는 조선의 기본 조경 개념이다. 인공적으로 조경을 하는 일본의 정원 양식과 배치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