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식당

신식당

18.4 Km    35876     2023-03-1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5
061-382-9901

신식당은 대나무고을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 맛집으로 떡갈비의 매력적인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옛부터 독특한 갈비구이 맛이 일품인 떡갈비의 본가로 알려져 있으며, 3대째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성은 음식의 품격을 더하여 준다. 마치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모양과 입안에서 저절로 녹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 고유나물과 찬, 참나무 숲에 의한 조리법 등은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신식당만의 비법이다. 떡갈비란 이름은 주인 이화자씨가 40년전 갈비모양이 떡처럼 보인다하여 "떡갈비"라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승일식당

18.4 Km    39712     2024-06-0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8-1
061-382-9011

승일식당의 돼지갈비는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부드러운 고기를 선별해 참나무 숯불에 세 번씩 따로 구워내기에 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적벽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적벽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8.4 Km    0     2024-05-21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적벽로 630

적벽은 물가에 접한 절벽의 퇴적암에 수평으로 잘 발달된 층리와 이를 조화롭게 덮고 있는 식생들로 인해 그 풍경이 중국 양자강 상류의 적벽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적벽의 절벽면에는 사암, 이암, 응회암 등 다양한 퇴적암으로 구성된 얇은 층들이 반복적으로 쌓여 형성된 줄무늬(층리)가 아주 잘 드러나 있다. 이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형성된 능주분지의 일부이며, 당시 능주분지에는 지금의 광주, 나주, 담양, 화순 일대에 걸쳐 발달된 호수가 있었다. 적벽을 구성하는 퇴적암에는 사층리, 연흔, 건열, 증발광물흔 등 다양한 증거들이 나타나며, 이를 바탕으로 과거 백악기 때 이 지역이 건조 기후 하의 호수 주변부였음을 알 수 있다.

황룡강 생태공원

황룡강 생태공원

18.4 Km    2     2023-09-21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칠링스카페

칠링스카페

18.5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4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대리석 기둥이 공간을 더욱 힙하게 만든다.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다. 대표 메뉴인 콜드브루는 맛이 깊고 깔끔하여,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스파우트 파우치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딱 한 잔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편하게 휴대하기도 좋다. 월넛과 살구를 넣은 허니 케이크도 인기 메뉴로 달콤한 살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공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18.5 Km    6     2024-05-03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28-16
061-390-7240

2016년 처음 시작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연속해서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2018년과 2020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4번째 전라남도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발돋움 하였다.
매년 10월이면 황룡강 일대에 백일홍과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00억송이가 넘는 가을꽃이 만개하고, 대규모 테마 정원을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꽃강을 걸으며 아름다운 황룡강을 감상할 수 이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축제장에는 방문객에게 꽃과 장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테마정원, 포인트정원, 지역예술인들의 전시회 등을 선보여 황룡강을 찾는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힐링의 장소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플라워터널 인근 용작교에는 야간조명이 설치돼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가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꽃 테마체험'이 열리고,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가 마련되고 향토식당과 꽃길열차, 수상체험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전국 어느 곳과 비견해도 손색 없는 절경을 자랑하는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장성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도록 정성껏 준비되었으니 방문하시면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축제 주제는 ‘장성으로부터’다. 장성군에서 시작되는 가을꽃 이야기가 황룡강을 찾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전한다는 의미다. △장성, 피어나다(경관, 전시) △장성, 공감하다(문화, 공연) △장성, 표현하다(체험행사) △장성, 함께하다(연계행사) 네 개의 콘셉트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체험’이다.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은 꽃길을 걷거나 공연 본 뒤 바로 축제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황룡강에 ‘머물면서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장성군은 이번 가을꽃축제를 위해 ‘꽃나들이 캠프닉’ 공간을 마련했다. 꽃밭에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축제기간 내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닉은 야영(캠핑)과 소풍(피크닉)의 합성어로, 소풍 가듯 가볍게 야영 분위기를 즐기는 콘텐츠다.
문화대교 인근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꽃 향기 소리 놀이터’가 설치된다. 꽃 피아노, 나무 실로폰 등을 연주하며 자연과 벗 삼아 뛰어노는 자연 친화적인 놀이터다. 반려동물과 함께 왔다면 ‘우리 가족 펫 놀이터’가 좋다. 꽃 향기 소리 놀이터 가까이에 마련된다.
가을꽃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가을꽃 테마체험’에선 화관 만들기, 압화 체험, 가을꽃 향수 만들기 등 흥미로운 순서가 준비된다. 축제장 곳곳을 걸으며 도장(스탬프)을 받는 ‘스탬프 투어’도 관심을 끈다. 증강현실 체험, 꽃 피아노 등 정해진 곳을 다녀온 뒤 도장을 모으면 해바라기 머리띠를 받을 수 있다. 그밖에 지난 축제에서 호평받은 향토식당, 꽃길열차, 수상체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축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도 기대된다. 먼저, 개막일인 7일 저녁 6시 축제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에선 ‘개막 축하쇼 가요베스트’가 열린다. 설운도, 조항조, 신유, 양지은 등의 출연진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일요일인 8일에는 콘서트 ‘어제보다 괜찮은’이 펼쳐진다. 이석훈, 박혜원, 선우가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14일에는 엠비엔(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곱 명의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평일 저녁에는 디제잉, 현대무용, 포크음악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파티’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 특설무대에선 지역 예술인들이 ‘꽃길음악회’를 연다.
강변 따라 눈부시게 피어난 가을꽃과 야간 경관, 포토존 등 오직 황룡강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감동적인 볼거리도 풍성하다. 장성군은 황룡강 일원과 장성호 하류 9만 1800㎡ 부지에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00억 송이가 훌쩍 넘는 가을꽃을 심었다.
또 플라워터널 인근 용작교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한층 환상적인 야경을 완성했다. 장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테마정원, 포인트정원도 예쁘게 가꿨다. 군은 축제 이후에도 10월 2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비스터

비스터

18.5 Km    0     2024-06-28

전라남도 나주시 정보화길 50

나주 혁신 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 바로 뒤편 골목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매일 정성껏 굽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므로 언제나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유화제나 화학 팽창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발효종으로 반죽하여 건강한 빵을 생산하고 있다. 조각 케이크로 판매하는 케이크는 예약 시 온전한 한 판을 구매할 수 있어,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축하 케이크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빛가람호수공원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18.6 Km    34372     2024-05-14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동쪽자전거길 732 황미르교 가설점포
061-390-7252

20년 전통의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가을에 개최되는‘장성 황룡강 가을꽃잔치’와 더불어 황룡강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매년 5월 황룡강변에 붉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해바라기 등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강변을 따라 꽃길을 걸으며 장성만의 이색적인 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에서 진행되는데 황룡강변에서는 봄꽃정원을 주제로 한 행사와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바집 본점

소바집 본점

18.6 Km    0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1-24

요즈음 담양 국수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범한 잔치국수, 비빔국수에서 좀 더 다양한 재료(댓잎, 우리 밀)를 활용한 국수까지 다양해졌다. 그중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만한 집이 이곳 소바집이다. 가다랑어 육수와 메밀면을 직접 뽑아내기에 기존 국숫집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들여온 기계를 보여주며 국내에 두 대밖에 없는 비싼 거라고 자랑한다. 더울 때는 시원한 냉육수에 메일 한 판을, 따끈한 것이 필요할 때는 온 메밀국수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낼 수 있는 곳이다.

장성향교

18.6 Km    16537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