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78
02-739-6334
황생가칼국수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너편, 국립현대미술관 옆 정독도서관 들어가는 골목에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으로 사골 국물의 칼국수와 함께 어머님 솜씨로 만든 왕만두가 일품인 곳이다. 2001년 12월 북촌칼국수로 시작해서 2014년 (주)황생가칼국수로 법인 전환을 하면서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낸 국물에 직접 뽑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전통 사골 칼국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맛집으로 여러 해 선정된 가게로 세계인도 인정한 맛집이며, 옛날식 수육과 여름 한철 선보이는 콩국수도 별미이다.
14.5Km 2023-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3
02-742-1115
"전통 한옥인 연우하우스는 서울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늑하다. 아담한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는 욕실을 갖추고 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보는 북촌 한옥마을의 전경이 일품이다. 오래된 한옥이기에 위생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근에 경복궁, 청경궁, 창덕궁 등 서울 명소가 있다."
14.5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2017년 2월에 오픈한 한복 대여 및 체험점이다. 400여 벌의 예쁘고 아름다운 신상 한복과 재미있고 멋스러운 이벤트 한복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경복궁과 서촌, 북촌, 인사동을 궁가는여우의 한복과 함께 톱스타 여자배우와 남자배우가 되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4.5Km 2022-12-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전주콩나물해장국은 따뜻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콩나물 국밥 맛집이다. 적당한 가격에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맛은 물론이고 해장에도 제격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곳이다.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서 혼밥하기 좋고, 오붓한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14.5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2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빚담은 누룩을 이용한 발효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 공방이다. 각종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고 수년간 전시 경험이 있는 빚담 대표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룩 만들기, 알메주 만들기, 저염누룩소금 만들기, 효소 만들기, 계절 전통주 체험, 저염 주박 장아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 누룩 발효에 대한 관심이 있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경우, 누룩 이론과 실습, 제철 재료 손질 및 활용법, 계절에 맞춰 전통주 실습과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정규 과정이 있으므로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14.5Km 2024-08-05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이다. 경마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풍경이 좋다. 건물 앞으로는 넓은 잔디밭에 나무 옆으로 야외테이블 좌석이 있다. 여러가지 정통 이탈리안 식음료와 함께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14.5Km 2024-09-19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상암동)
02-780-3939
대한민국 최초 청년을 위한 자발적 참여형 종합축제,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준비해온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로 청년들의 심장을 뛰게해줄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기대할 수 있다.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22일 일요일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개최된다.
14.5Km 2023-12-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철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수영장 부지면적은 7,040㎡로 1,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물놀이장 분수도 있다. 한강변의 야외 물놀이장 중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형태로 조성되었으며, 5~8세 어린이를 동반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 물놀이장이다. 물놀이장 개장 시에만 운영하는 물놀이장 분수는 다양한 음악에 어울리는 연출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쇼를 펼친다. 주위에 난지 캠핑장, MTB 연습장, 익스트림장과 모래놀이터가 있어서 물놀이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보행교를 통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이어져 있어서 물놀이 후 산책도 가능하다.
14.5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