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3-29
경기도 파주시 삼릉로 45 능골매운탕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파주시와 고양시가 만나는 접경 지역인 조리읍에 있으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잡어 매운탕 맛집으로 방영된 바 있다. 본관 외에 별관도 따로 있다. 동자개, 메기, 참게를 이용한 민물매운탕이 주메뉴이며, 포장하는 경우는 전화로 예약하는 게 좋다. 매장이 혼잡한 관계로 주말과 공휴일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 닭볶음탕은 30분이 소요되므로 예약이 필수다. 음식점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별관 앞에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가까이에 파주 삼릉이 있다.
8.4Km 2024-05-27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850
연서(延曙)란 말의 유래는 새벽이 늦게 온다는 뜻으로 연서시장 주변이 마을 동편에 있는 산에 가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9년과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연속 선정된 시장 환경을 잘 조성한 대표 재래시장으로 특히 먹거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다. 시장 중앙 먹자골목 내 모든 가게는 바 형태로 홍어회와 족발, 각종 전 등의 메뉴와 함께 제철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시장 근처에는 북한산 있어 등산객들도 애용하고 있다.
8.4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627번길 62 (화정동)
고양시는 매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이며 주교동, 화정동 등에 많은 화훼 단지가 있고 화훼종합 처리 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한국화훼농협 유통센터는 한국화훼농협 본점으로 고양시 화훼 고유 브랜드인 [아리화]를 판매하는 곳이다. 최상품 위주로 선별된 화훼에 한해서 아리화 브랜드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치는 최고 수준이다. 특히 아리화 화분의 다양성은 이미 화훼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화훼농협에서는 경매 사업, 마트 사업, 산지 유통 사업, 장미 유통 사업, 수출 사업 등을 한다. 이곳에는 꽃들이 출하를 기다리는 곳, 꽃 선별장 등이 있고 여기에서 도, 소매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K-플라워 마트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꽃들과 묘목을 판매하는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가 있고 아이들과의 나들이 장소로도 적당하다. 주차장, 실외, 실내 매장에서 봄에는 봄꽃 행사가 열려 다양한 모종과 꽃들을 만날 수 있고, 가을엔 국화꽃 행사에서 국화뿐 아니라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봄, 가을 꽃구경 가기 좋다.
8.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6-14
02-382-2015
레트로한 인테리어의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파게티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8.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9길 7
02-355-0426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코노미야끼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8.4Km 2024-07-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48 (식사동)
어울놀이 패밀리 카페는 대형 키즈카페로 건물 하나가 카페이며 넓고 층고도 높다. 돈가스, 피자, 파스타, 치킨, 볶음밥 등의 식사류와 떡볶이, 라면, 감자튀김, 가락국수 등의 분식류, 각종 음료와 아이스크림, 어른들을 위한 주류 등 준비된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식사 시 이용 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 여름에는 바비큐장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별로 공간이 구분되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1층 뷰티존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직접 입어 볼 수 있고, 트램펄린, 해먹, 간단한 운동 기구, 재미있는 미끄럼틀도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어른들이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레일을 따라 탈 수 있는 자동차 공간도 있고 파티룸도 있다. 2층에는 작은 공간에 게임기가 놓여 있고, 낚시놀이를 하는 곳, 커다란 트램펄린, 큰 블록, 귀여운 암벽등반, 폭신한 놀이터, 편백 존 등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다. 아이들과 먹고 놀고 경험할 수 있는 키즈 카페이다.
8.4Km 2024-06-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75
북한산성은 고양시 효자동과 서울 북부지역에 걸쳐있는 산성이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였을 할 때 도성을 지키는 북방의 성으로 132년에 처음 축성되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 당시 고구려·백제·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투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백제는 이 성에 핵심 군사력을 배치해 고구려의 남진을 막았으며, 4세기 근초고왕이 북진정책을 펼칠 때에는 북벌 군의 중심 요새로 삼았다. 고려 때인 11세기 현종이 거란의 침입을 피해 이 성에 태조의 재궁을 옮겼을 때 성의 중축이 있었다. 1232년에는 이곳에서 몽골군과 격전이 있었고, 1387년 성을 개축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침을 겪으면서 도성 외곽의 토성을 고쳐 쌓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래서 1711년 숙종의 명령으로 대대적인 축성 공사를 시작하여 돌로 쌓은 성벽을 완성하였다. 현재의 북한산성은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이다. 성곽의 여장(성위에 낮게 쌓은 담)은 무너졌으나, 성체는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대서문을 비롯해 시설의 일부가 남아 있으며, 장대지, 행궁지 등도 보존되어 있다.
8.4Km 2024-04-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산황로 85-15
숲속에 고기집은 최상급 고기, 1++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정육 식당이다. 말 그대로 산속에 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느낌으로 도시와는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구워 먹게 되어 있어 캠핑하는 느낌이 나는 곳이다. 식당은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해 놓았는데 왼쪽은 일반 손님들이 앉고, 오른쪽은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이용할 수 있어서 서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자리를 잡고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구매해 와서 구워 먹으면 된다. 기본 찬으로 상추와 콩나물, 쌈장, 마늘, 김치 등이 나오는데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8.4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