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명 아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명 아리랑

광명 아리랑

7.6Km    2024-01-05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8

광명 아리랑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구름산 초입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우 꽃등심, 돼지갈비와 같은 구이류와 갈비탕 정식 같은 식사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며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와 라운지이고, 2층과 3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프라이빗하게 식사 가능한 룸이 많아 모임 장소로도 좋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7.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용산공원 (옛 미군기지)

7.6Km    2024-08-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과거 한강과 인접했던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가 있던 곳으로 해방 후 미군부대가 이곳을 차지했으며 일대를 ‘캠프 서빙고’라 불렀다고 한다. 정부는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는 야외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들내 봄내 잔디마당, 빨간 테두리의 동그란 표지판,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찍으면 색감 예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골감자국

시골감자국

7.6Km    2023-02-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
02-302-8484

시골감자국은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감자와 직접 재배한 재료들을 사용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서울연통부 터

7.6Km    2023-01-1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서울연통부(聯通府) 터는 1919년 중국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국내와 연락을 취하고, 국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비밀리에 만든 조직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직할의 서울연통부가 있었던 자리이다.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동화약품의 옛 사옥 앞에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이화감자국

이화감자국

7.6Km    2024-09-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1 (응암동)
02-307-4723

감잣국 골목에서 유명한 편에 속하는 이화감자국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푸짐함을 자랑하는데 무려 고기가 무한리필이다. 반찬 역시 넉넉함을 자랑하는데 김치는 위에 굴 한 접시가 얹어 나오고 부침개도 리필이 가능하다.

해담채 시청점

7.6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37
02-318-4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시청점,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서여의도점, 삼성포스코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3.1독립선언기념탑

7.6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손병희 등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 독립만세운동의 불을 지폈다. 3.1 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3.1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12년간 방치되었다가 각 계에서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의 터전인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높이는 4.2m이며 탑 뒤에는 3.1 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

송재서재필선생상

송재서재필선생상

7.6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전남 보성 출신으로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선생은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종래 중국을 사대하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국민의 성금을 모아 한국독립의 상징으로서 독립문을 세웠으며 종래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으로 고치고 독립협회의 집회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을 모아 나라의 독립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시키고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러시아의 부산 절영도 조차(租借) 요구를 반대하는 등 국민의 독립사상과 민권사상을 크게 신장시켰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워싱턴에 구미위원회를 설치하자 그 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을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고 전 재산을 독립운동의 경비에 바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셨으나 1951년 1월 5일 미국에서 87세의 생을 마감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5m, 좌대높이 2.8m * 건립주체자 - 송재서재필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 (1990.04.07. 건립)

응암정보도서관

응암정보도서관

7.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좌로 179 성지빌딩

응암정보도서관은 기존의 응암정보도서관 재건축으로 인해 상업건물에 임시 이전하여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다른 자리에 있던 2009년에 개관한 기존의 응암정보도서관은 생활 SOC(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3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재건축에 들어갔다. 이전한 응암정보도서관은 상업건물 2~3층에 자리하고 있다. 2층은 자료실과 전 연령을 위한 원서와 도서가 준비되어 있고, 3층에는 독서 토론 및 문화강좌를 위한 문화강좌실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교실은 주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배움터로써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강좌는 신나는 컴퓨터 강좌, 웰빙요가, 일본어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는 즐거운 어린이 성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리듬체조 교실, 수채화 교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