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미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미골

성미골

0m    2     2022-1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37

마포구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망원동 고깃집이다. 역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있다. 성미골 주차장 또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이베리코흑돼지 황제모듬이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이베리코흑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데 이베리코흑돼지 프렌치렉, 등심추리, 황제살, 꽃살, 갈비살,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 좋고 포장할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주변에 성산근린공원, 망원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황학동 벼룩시장 (도깨비시장 / 만물시장)

10.0 Km    43106     2023-07-21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삼천사(서울)

삼천사(서울)

10.0 Km    22402     2023-10-1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한때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 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 마애여래입상은 양감을 뚜렷하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얼굴 표정과 부드럽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고름 등에서 고려불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는 고려의 마애불이다. 현재 융기선을 따라 금분칠을 하여 본래의 모습과 다소 달라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좌우에 네모난 목조가구의 흔적이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 높은 살상투가 솟아 있고, 풍만하고 둥근 얼굴에는 입가에 미소가 번져 온화한 느낌을 준다. 가슴에는 내의를 묶는 띠매듭이 리본형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러한 띠매듭은 통일신라 후기 상에 많이 보이는 형태이다. 양쪽으로 벌어진 연꽃대좌는 불안정라며 광배는 두 줄의 두광과 한 줄의 신광으로 간략화되어 있다. 신체의 비례가 자연스럽고 조각수법도 섬세한 편이며 선묘도 유려하여 고려를 대표할 만한 뛰어난 마애불로 알려져 있다.

쌈지 어린이공원

10.0 Km    0     2023-02-01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76길 47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택가 가운데 있는 982㎡ 면적의 어린이 전용 공원으로 상상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미끄럼틀에 붙은 작은 시설부터 계단 옆에 마련된 대형 암벽 등반대까지 어린이들의 근육 단련 훈련을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크기와 길이도 색다른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과 점핑 공간, 에너지 자전거 등 놀 거리가 많다. 1호선 독산역에서 독산 자연공원으로 가는 길, 정심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정관장 독산사거리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09 (독산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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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해신명가 본점

서오릉 해신명가 본점

10.0 Km    1     2024-02-1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385

서오릉 해신명가 본점은 서오릉 근처에 있는 해신탕 맛집이다. 내부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이곳의 해신탕 메뉴는 대, 중, 소가 있는데 해신탕 중 또는 대를 시키면 코다리조림과 직화 볶음이 서비스로 나온다. 큼직한 냄비에 토종닭을 넣고 그 위에 키조개, 전복, 가리비, 조개, 새우, 낙지들의 해산물을 올려서 푹 끓여 먹는 해신탕은 몸보신 요리로 인기가 많다. 해산물은 먹기 좋게 테이블 옆에서 직원이 직접 손질해 주어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우림시장

10.0 Km    0     2023-10-05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26길 4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관악구 시장 중 점포 수가 약 24개밖에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건물형 시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야채, 과일, 생선, 정육, 떡집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이 건물 안에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쇼핑카트와 무료배송 서비스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타사(성동)

10.0 Km    28146     2024-04-29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무릉도원수목원

무릉도원수목원

10.0 Km    4     2023-07-19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2012년 10월 개원하였으며, 총면적은 210,298㎡에 1,334종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오리연못에는 무릉도원 수목원의 상징인 절리석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다. 수목원 중앙을 흐르는 계류에서는 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좀 더 상류 쪽으로 가면 산부추, 단양쑥부쟁이, 도라지 등 600여 종의 숙근초 등이 있는 숙근초 화원을 볼 수 있다.

동묘벼룩시장

10.0 Km    5     2023-05-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