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해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해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해소주

삼해소주

6.0Km    2024-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8호 삼해소주 공방이다. 삼해소주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탁주, 약주, 소주를 시음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촌에 있던 공방을 2022년 독을 빚던 마포로 이전했다. 공방에서는 약 12종의 주류를 맛보는 일반 시음, 시음과 간단한 증류 체험이 포함된 증류 시음, 5개월에 걸쳐 약주와 소주를 직접 만들고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전통주와 주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해를 높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20세기 초반까지 서울 마포에서 수백수천 독을 빚어냈고,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었던 오랜 역사를 머금은 술이다. 삼해주의 주재료는 멥쌀과 찹쌀, 누룩, 물이다. 맑은 약주를 만든 뒤 숙성시켜서 증류하면 약주 투입량의 30%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고급 소주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삼해소주이다. 삼해소주는 장기 저온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약주로 증류하기 때문에 풍미가 부드럽고, 뒷맛의 여운이 길며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없다. 삼해주는 일 년에 한 번 겨울에 빚는 술로 설 지나 첫 돼지날에 술을 빚기 시작하여 36일 후인 다음 세 번째 돼지날, 또 그다음 세 번째 돼지날에 각각 덧술을 하고 다시 36일을 익혀 완성하는 저온 장기 발효 삼양주였다. 우리나라 소주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그만큼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1000년 역사를 지닌 이 술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얼스어스

얼스어스

6.0Km    2023-10-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50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무포장 가게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카페 얼스어스(Earth Us)는 일회용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개인 용기와 텀블러가 없다면 포장이 불가하다.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와 텀블러를 챙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른 카페들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휴지도 손수건으로 대신한다. 그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카페 곳곳에 녹아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외에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크림치즈케이크가 인기 메뉴다. 상큼한 딸기가 동째로 들어간 데다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평화잔디광장

6.0Km    2024-11-08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32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월드컵 공원의 5개 테마 중 하나인 평화의 공원 내 잔디광장으로 서울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하늘공원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훌륭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주변으로 연결된 난지 연못은 피크닉 장소로 인기고 난지연못 위로는 월드컵 경기장이 있고 그 옆으로 갈대밭으로 유명한 하늘공원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만하다.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 1번 출구에서 약 10분 내로 접근 가능하며 주차장도 넓어서 먼 곳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찾기 좋은 도심 속 잔디 광장이다.

메타세쿼이아 숲길 (마포구)

6.0Km    2024-10-31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월드컵공원을 조성하며 만들어진 숲길로, 한강 변에서부터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 중간 샛길에 이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도심 속 산책 명소이자 유명 촬영지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단풍이 들면 무척 아름다운 절경을 보이는 낙우송(落羽松)에 속한다. 그래서 이곳은 ‘가을 단풍길’이란 이름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단풍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여름날 마주하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더욱더 싱그럽고 울창한 초록빛을 선사하며 비 오는 날이면 나무 향기와 초록빛이 진해져 낭만적인 우중 산책도 즐기기 좋다.

올리브영 연희

6.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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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네한우마을

임가네한우마을

6.0Km    2024-05-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3-12 임가네한우마을

임가네한우마을 본점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다. KBS 2TV 생생정보에는 한우 갈비탕이 소개되었다. 신선한 고기가 들어 있는 육회비빔밥도 인기 메뉴다. 가격이 저렴한데 질의 퀄리티가 좋아서 항상 대기 줄이 길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넉넉한 매장 규모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가족, 회사 등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와 간단한 놀이 공간이 있고, 근거리 차량 지원도 가능하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원당시장, 이케아 고양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등이 있다.

흥국사(고양)

흥국사(고양)

6.0Km    2024-09-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흥국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미산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이다. 신라 문무왕 원년인 661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이었던 원효가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하다가 약사여래를 만난 곳에 흥성암이라는 절을 지은 것이 흥국사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원효는 본전에 약사여래(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를 봉안하면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난 곳이라 많은 성인 배출될 것이라는 뜻에서 흥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이후 조선 숙종 12년인 1686년에 중창하면서 다시 부흥하기 시작했다. 특히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 씨의 묘인 소녕원에 다녀오던 길에 이 절에 들렀다가, 직접 지은 시를 편액으로 만들어 내리고 숙빈 최 씨의 원찰로 삼으면서 영조와 정조 대에 크게 발전했다. 영조가 하룻밤 머문 후 절 이름은 흥국사로 개칭되었으며, 절이 자리 잡은 산도 원래 이름인 노고산에서 한미산으로 바뀌었다. 본전인 약사전 안에는 약사여래상과 정조 16년에 제작된 약사후불탱화가 있다. 극락구품도와 괘불 탱화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약사전과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칠성각을 고쳐 지은 나한전이 고양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가운데 극락구품도는 전체 그림을 아홉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극락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 밖에도 신도들을 위한 다양한 법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부처의 뜻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숲 속을 거닐고 따뜻한 차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고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목향

목향

6.0Km    2024-04-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로 110-18

목향은 나무향기 가득한 정원이 있는 곳에서 즐기는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모던한 하얀 건물에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깔끔한 내부에는 모임을 위한 좌식룸과 통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입식 테이블로 나뉘어 있다. 한정식 전문점답게 다양한 한식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메인 메뉴에 따라 목향, 목련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사과나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돌잔치나 고희연처럼 상차림이 필요한 자리는 물론이고 상견례, 부모님 생신, 기념일 같은 식사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강촌쌈밥

강촌쌈밥

6.0Km    2022-09-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은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과 토탈미술관 사이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앞마당에 전용 주차 공간이 크다.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황토색 테이블과 마룻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큰 홀과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쌈밥이다. 정갈한 밑반찬과 다양한 야채로 한 상 가득 채워진다. 특히 쌈은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각종 야채로 강촌쌈밥의 강점이다. 쌈밥에 편육을 추가해 먹는 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에 누룽지 밥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영인문학관, 김종영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6.0Km    2023-08-10

경기도는 그 범위가 광대하다. 이중 원당과 파주지방은 자연과 역사, 예술이 고루 어우러져 있다. 크게 붐비지 않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관광자원이 특색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