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거리 보넷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앤티크거리 보넷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앤티크거리 보넷길

앤티크거리 보넷길

11.2 Km    1     2023-10-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8~9단지 주택가 골목에 앤티크 거리가 있다. 한적한 공원과 고요한 주택가에 앤티크 상점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20여 개가 넘는 가게가 들어서 있다. 마두 도서관 사거리에서 풍동 애니골 방향의 골목길을 통틀어 보넷길이라고 부르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고풍스러운 가구까지 다양한 모습이다. 앤티크 거리가 규모가 커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골목 따라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카페들도 많이 생겨났는데 최근에는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아오면서 밤리단길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주차하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라 골목에 세우거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여야 한다. 예전부터 플리마켓을 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구경거리도 많고 앤티크 관련한 제품들도 많으며 그 외에 다양한 소품이나 옷 등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넷길 앤티크 벼룩 축제가 1년에 두 번, 봄(4월)과 가을(10월) 이틀에 걸쳐 열리는데 축제 때 보넷길에 오면 빈티지 가구, 소품, 의류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성북동 주택가

성북동 주택가

11.2 Km    4     2023-0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5-83 베네수엘라 대사관저

영화 <기생충> - 서울의 오래된 부촌 고액 과외를 위해 부촌에 있는 박 사장의 집을 찾아가는 골목길 장면은 성북동 주택가에서 촬영되었다. 오래된 부촌인 성북동은 조용한 골목에 고급 저택들이 늘어서 있으며, 곳곳에 예쁜 카페나 갤러리가 많아 느긋하게 돌아보기 좋다. 박 사장의 집은 세트장인데, 영화 촬영 후 철거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11.3 Km    0     2024-05-08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마장호수 관광의 또 다른 재미의 수상레저(카누, 카약),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이다. 가족·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다리 중간에는 부분적으로 방탄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호수 주변에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보광사, 벽초지수목원, 공릉관광지 등이 있고 황포돛배와 감악산 출렁다리 같은 파주시 연계 관광으로 볼거리도 많아 알찬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워낭소리정육점식당

워낭소리정육점식당

11.3 Km    2     2024-06-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0 동문굿모닝힐

워낭소리정육점식당은 일산 백석에 있는 한우 소고기 맛집이다. 부위별 한우 메뉴와 특수부위모듬, 한마리모듬 등 세트메뉴도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신선한 육질에 부위별 고기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파무침, 명이나물, 양파절임, 고추무침, 김치 등 기본 반찬을 세팅해준다. 한돈 모둠메뉴도 있는데 삼겹살, 목등심,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이 나온다. 식사는 된장찌개 짜글이, 김치찌개 짜글이,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다. 주차는 식당 건물에 하면 된다. 백석역에서 25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쉽게 갈 수 있다.

리홀뮤직갤러리

11.3 Km    2     2023-10-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성북동)

리홀뮤직갤러리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초록버스 1111, 2112번을 타고 종점 [서울다원학교]에서 하차 후 성북동 누룽지백숙건물 3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이곳은 12만여 장의 레코드판과 진공관시스템 그리고 1930년도에 제작된 빈티지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 전용공간이다. 리홀뮤직갤러리에서 다루는 장르는, 클래식, 팝 그리고 재즈이다. 원하는 음악을 신청곡 종이에 적어 DJ에게 전달하면 장르에 따라 스피커를 바꿔가며 음악을 맞춤 제공해 준다. 양쪽의 벽면을 가득 채운 음반들이 주는 향수와 최초의 진공관 사운드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일상의 부산스러움을 잊고 오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정기적으로 음악회나 인문학 강연도 진행하니 전화 문의 혹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방문하는 것도 감성을 채우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성북동누룽지백숙

성북동누룽지백숙

11.3 Km    2558     2023-08-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02-754-0707

성북동누룽지백숙은 성북동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백숙과 메밀들깨수제비, 메밀전이다. 누룽지백숙은 누룽지죽이 담긴 뚝배기 위에 백숙이 접시에 담아져 나오는데 백숙을 먹고 찹쌀누룽지죽으로 마무리한다. 들깨 국물의 메밀수제비는 메밀들깨수제비는 들깨 국물로 만들어 웰빙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몸보신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무악산 동봉수대 터

11.3 Km    31286     2024-07-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변란 등을 횃불로 알려 위급함을 전하는 봉화터가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5군데 있었는데, 그중에서 2군데가 안산(무악산) 정상에 있었다. 하나는 평안도 강계에서 시발, 직봉 78 간봉 22처를 거쳐 산 ‘동봉수(제3 봉수로)’에서 전해져 남산으로 최종 보고되었고 다른 하나는 평안도 의주에서 시발, 서해안을 따라 직봉 71 간봉 35처를 거쳐 안산 ‘서봉수(제4 봉수로)’에 전해져 남산으로 전달되었다. 현재 2개의 봉수대 중 동봉수대는 서울 정도 600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남산중앙봉수대와 연계하여 제3 봉수로의 봉화를 올리기 위해 봉수대가 멸실된 지 100년 만인 1994년 8월 30일 서대문 향토사연구회의 자문을 받아 복원하였다. 이 봉수대의 면적은 381㎡, 상부 연대(烟臺) 108㎡, 하부연대 307㎡ 봉화연조대의 높이 3.2m로 자연석을 사용, 축조하였다. 서봉수대는 동봉수대로부터 100m 떨어진 현 군부대의 통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일정해물탕아구찜

제일정해물탕아구찜

11.3 Km    0     2024-06-2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72번길 37

제일정해물탕은 일산 백석 먹자골목에 있는 해물탕 아귀찜 전문점이다. 가게 앞에 5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다. 주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 아귀탕, 꽃게찜, 꽃게탕이 있고 대, 중, 소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이외에도 갈치조림, 홍어무침, 간장게장도 시킬 수 있고 저렴한 점심 메뉴도 별도로 있다. 메인메뉴 주문하면 기본 반찬이 세팅되는데 김치 종류와 나물 종류, 튀김 등 10가지 반찬을 서빙해준다. 아귀찜메뉴에는 아삭한 콩나물과 오동통한 아귀 위에 낙지 한 마리를 올려준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시킬 수 있다.

BARN110

BARN110

11.3 Km    0     2024-04-0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7번길 7-7

BARN 110은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리단길에 있다. 생방송 투데이 청춘셰프 코너에 소개되었다. 퓨전 카레 전문점으로 음식의 재해석으로 다양한 퓨전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 수프를 응용한 타이거 비스크, 태국의 바지락 요리를 응용한 호이라이팟, 인도의 카레를 응용한 스테이크 레드카레 등이 있다. 밥과 카레는 무한 제공된다. 메뉴 명칭이 다소 어렵지만, 이색 요리를 먹고 있으면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통창으로 녹음이 짙은 풍경과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다. 주차는 가게 앞 3~4대만 가능해서 주차장이 협소하다. 인근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식사중앙공원, 중산체육공원물놀이장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원마운트 워터파크 등이 있다.

청와대칠궁

청와대칠궁

11.3 Km    5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칠궁은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나,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