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9-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42만 점의 소장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 전시실, 체험과 참여 학습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 야외정원을 이용하여 석탑 등 다양한 석조유물을 전시한 야외전시실로 이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외 전시활동 외에도 유물의 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사회교육 활동, 학술자료 발간, 국제문화교류활동, 각종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공간과 휴게시설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새로운 도심 속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원의 폭포와 아름다운 전경으로도 유명하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전시관 내에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아트숍, 식당가, 편의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8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3
02-318-0192
양념이 된 등갈비와 치즈를 함께 먹는 요리로, 명동의 유명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6.8Km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6.8Km 2024-10-22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5길 34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은 2006년 2월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문화 및 지식정보제공을 위해 신월4동 복합청사에 설립된 양천구 구립도서관이다.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은 양천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및 문화 나눔터를 지향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장서와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올바른 도서관 문화 형성에 기여할것이다.
6.8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23
02-318-2426
품질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뿐만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6.8Km 2024-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 (사간동)
010-9458-5310
우리동네 소극장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하여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4년 전국 8개 공연장에서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8팀 총 210명의 연주자들이 서울, 경기, 청주, 대구, 제주에서 9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 남미 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악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하는 공연장은 경복궁 클래식(서울 종로), 갤러리 오누이(서울 동작), 마이스터클랑(경기 광명), MEG아트홀(경기 오산), AG아트홀(충북 청주), 프란츠홀(대구 남구), 오디토리움(제주 애월), 끌로드아트홀(제주 서귀포)이며 공연장별 객석은 최소 30석에서 최대 100석 이다.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거리, 모든 공연에 있는 연주자의 해설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장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축제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특별한 에너지를 경험하며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매는 클래식 공연 예매사이트인 '파인스테이지(www.finestage.co.kr)'에서 가능하다.
6.8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09-17
쉼박물관은 조상들의 죽음에 대한 해석을 재조명하는 박물관이며, 설립자의 집을 전시실과 휴식처로 개조하였다. 전시실은 지상 1, 2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전시실은 망자를 운반하는 상여, 혼백을 운반하는 요여, 잊혀 가는 옛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엮은 테마관과 상여가마의 보개 앞뒤를 장식했던 용수판 등을 통해 상례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다. 2층 전시실은 용, 봉황, 도깨비 등 동물 형상의 전시실이다. 하늘, 땅, 불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 가며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과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을 엿볼 수 있다. 지하 특별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주제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편안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