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10-2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나길 40
02-710-7777
한정식 <기와>는 한식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코리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한식(K-FOOD)과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800석 규모를 자랑하는 한정식 & 샐러드바 레스토랑 <기와>는 고도의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전통 한정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춰 정확하게 계량화된 레시피를 통해 항상 일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한정식에서는 어린이와 외국인들의 입맛을 100% 만족시킬 수 없었다면, <기와>에서는 현대적인 외식문화인 샐러드바와 한정식의 조화를 통해 기와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5.5Km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5 정동빌딩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미경산 한우 암소 곰탕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 육회 비빔밥,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도미솥밥, 한우 암소육전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룸과 홀로 나누어져 있어서 룸에서 식사하고 싶은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건물 주차장에 무료로 3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 이하 거리에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광장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5.5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5.5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한 동자아트홀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전시를 개최하는 공연장과 행사 장소이다.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해 있고 서울역 지하철 12번 출구와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바로 동자아트홀로 입장할 수 있다. 157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 장애인석도 5석 마련되어 있다. 공연, 각종 세미나, 시상식, 팬미팅,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과 문화 장르를 포괄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빌딩 내 700여대의 주차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5.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37
02-318-4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시청점,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서여의도점, 삼성포스코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5.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주한영국문화원은 영국의 예술과 문화를 배우는 곳이다.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 정부의 공식기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이기도 하다.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되어, 영국 유학 안내, 어학센터,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와 문화예술, 과학기술, 영어교육 및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국 시험에 응시할 수도 있다. 서울과 경기도 네 곳에서 어학원도 운영하고 있고, 영어 능력 평가시험 IELTS 주관처로서 영국, 미국 등 해외 유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 평가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국문화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학자, 예술가, 교사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화 한다.
5.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교육, 종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와 담론이 모여드는 공간이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배재학당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재학당 동관(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은 1916년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 건축물로, 아펜젤러가 초기부터 영어 수업을 비롯한 전인 교육을 실천했던 공간이자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 지식인들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며, 신문화의 요람이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240m에 있다. 주위에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5.5Km 2024-08-0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11
양천공원은 약 33,000㎡ 넓이의 공원으로 양천구 공공시설이 모여있는 양천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배드민턴장, 조깅트랙,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공원 외곽에 설치된 우레탄 조깅코스는 친환경적이며 탄력성이 높은 재질로 조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66년 10월 양천구민 헌장비를 설치하였고 2008년 대한민국 건국 60년과 구청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양천의 어제와 오늘의 역사를 담은 원통모양의 높이 1m,지름 0.31m 크기의 타임캡슐을 설치하였다.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 : 전국 최초 실내외 통합놀이터로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놀이공간(키지트)을 갖추고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수 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하여 물, 흙, 모래, 목재 등 정서 발달에 좋은 친환경 자연소재를 활용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베이비존 : 약200㎡ 에 해당하는 영유아 전용공간으로 잔디광장에 유아그네, 흔들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는 숲속 공간이다.
5.6Km 2024-09-11
서울특별시 강서구 허준로 87
서울 강서구에서는 허준선생의 출생, <동의보감>집필, 돌아가신곳으로 알려진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옆에 허준박물관을 건립하여 선생을 높은 뜻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허준박물관은 허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과 더불어 강서구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향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쉽게 찾고 친숙하며, 흥미있는 박물관" 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허준
1539(중종33) ~ 1615(광해군7),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岩)으로 훈련원정 허곤의 손자, 용천부사 허론의 아들로, 경기도 양쳔현 파릉리 능곡동 백석마을(현 서울시 강서굴 등촌 2동)에서 태어났다.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의원으로 그의 뛰어난 의술로 인하여 명의(名醫)로 이름을 떨쳤으며, 또 한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을 저술하여 한의학의 체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