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 1가 1번지에 1981년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서점이다. 총면적 2,708평의 넓은 매장에 50만 종 23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 일층 매장으로 완전 개가식으로 꾸며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고객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매장을 10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도서를 합리적으로 분류, 진열하여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춰 단순한 서점이 아닌 도심 속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 ‘드림 스케어’로서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구나 서재 삼환재를 통해 책 읽기의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공하고 배움 아카데미, 책 읽기 마법학교, 책공방(POD)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의 구축, 컨베이어시스템 등으로 21세기형 서점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7K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킴스관광호텔
두레유는 평창동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이다. 셰프가 전통 발효장과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죽, 샐러드, 국수, 굴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5.7Km 2023-08-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16-9731
공덕동 족발골목에서 30년 된 족발전문 식당으로 이모님의 친절함이 기분 좋게 한다. 두툼하고 큼직한 크기에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마포 소문난 원조 족발은 먹는 맛을 한층 돋울 뿐만 아니라 족발 주문 시 순댓국이 무한리필되므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므로 술 한 잔이 생각나는 순간 들러보자.
5.7Km 2023-08-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06-2126
상호가 한방 족발인 만큼 12가지 한방 및 천연 재료를 넣어 족발을 만든다. 야들야들한 겉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은 족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한방 족발은 그 맛도 훌륭하지만 이모님들의 친절함에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다. 또한 음식점 내부에 추억의 다락방 같은 공간이 있어 손님들의 옛 기억을 상기시켜 준다.
5.7Km 2023-11-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18-7087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족발 전문 식당으로 족발 골목에서 가장 앞쪽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족발로, 불족발, 파족발, 냉채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족발과 보쌈, 순댓국이 있다. 고기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족발 맛이 일품이다. 족발을 시키면 서비스로 순댓국, 순대, 떡볶이가 나오고, 무한리필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으므로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5.7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02-732-9961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고객들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문구, 음반, 캐릭터 상품부터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을 즐겁게 쇼핑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새로움, 즐거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교보문고 내에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요즘엔 잘 찾아보기 힘든 음반부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문구와 소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필기류의 경우 디자인, 브랜드, 색깔 별로 진열되어 있으며, 고객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직접 펜을 써볼 수 있는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다. 폭넓게 준비된 상품들로 인해 쇼핑을 통해 얻는 단순한 재미와 즐거움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상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다.
5.7Km 2024-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 (사간동)
010-9458-5310
우리동네 소극장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하여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4년 전국 8개 공연장에서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8팀 총 210명의 연주자들이 서울, 경기, 청주, 대구, 제주에서 9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 남미 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악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하는 공연장은 경복궁 클래식(서울 종로), 갤러리 오누이(서울 동작), 마이스터클랑(경기 광명), MEG아트홀(경기 오산), AG아트홀(충북 청주), 프란츠홀(대구 남구), 오디토리움(제주 애월), 끌로드아트홀(제주 서귀포)이며 공연장별 객석은 최소 30석에서 최대 100석 이다.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거리, 모든 공연에 있는 연주자의 해설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장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축제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특별한 에너지를 경험하며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매는 클래식 공연 예매사이트인 '파인스테이지(www.finestage.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