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7-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 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임정 의정원 초대 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 추모제전을 봉행하였으며, 해마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
4.4Km 2024-10-14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48 (구로동)
02-860-2140
2024년 제9회 구로청소년축제는 10/19(토)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구로청소년축제는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도전해 화려한 지금 너의 꿈을"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는 축제이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어지는 장이 펼쳐진다.
4.4Km 2025-08-26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구민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피서지인 안양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넓은 수영장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안전한 수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으며, 전문 안전 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적합하다. 물놀이 외에도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4.4Km 2025-08-29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86 (연남동)
아이아이 연남은 연남동의 체험형 전시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우리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심리 전시 공간이다. 체험 후 심리를 분석하여 나와 우리의 마음 에세이를 출간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이동하면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연인과 친구, 가족과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공간이다. 아이아이 연남 체험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15분 간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예약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야 하고 시간을 넘길 시 입장이 불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4.4Km 2025-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3길 1
010-2225-5991
매콤하고 맛있는 신대방역 중화요리 맛집으로 한국에서 중국 본토 원조 숯불구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인기다. 껍데기를 발라낸 닭갈비를 쯔란 등으로 매콤 짭짜름하게 양념하여 숯불에 바삭하게 구워 기름이 쏙 빠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닭갈비 구이가 대표 메뉴로 맥주든 소주든 술 한 잔 시원하게 먹기 딱 좋은 메뉴다. 닭발, 양꼬치, 오징어도 같은 방식으로 숯불에 구워 준비되며 무침류와 물만두, 온면도 훌륭하다. 친구나 동료, 가족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4.4Km 2024-01-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629 대진빌딩
02-835-4795
요리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맛집으로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감자탕 집이다. 감자탕과 뼈전골, 뼈찜은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전남 고흥에서 직접 공수한 된장과 간장으로 직접 육수를 만들어 요리하는 가게이다. 모든 메뉴들은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 시 무조건 뼈 1개를 더 넣어주셔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해장국 종류와 뼈 요리 종류도 다양하여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4.4Km 2024-12-19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림로 52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으로 소꼬리찜으로 더욱 알려진 식당이다. 1975년 개업해 45년간 운영된 등나무집은 <식신로드>, <생방송투데이>,
4.4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
02-3277-315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4월 6일 처음으로 개관되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에 유엔군과 외교사절단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문화재의 해외유출도 막고자 부산임시교사인 필승각에 박물관을 재개관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1950년대에는 김활란 박사의 개인 소장품 수백 점을 기증받았고, 1960년대에는 박물관 단독 건물을 신축하여 상설 개관하고 체계적인 유물 정리를 시작하였다. 1963년 최초의 여성발굴단을 구성하여 안동 조탑동 고분을 시작으로 남한 최초의 신라 벽화고분인 순흥어숙묘, 광주 조선백자 관요지 발굴 등을 시행하여 학술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72년부터 해마다 소장품 특별전과 전시도록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90년에는 소장품의 관리와 박물관 전시,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교 창립 100주년 기념 박물관으로 신축되어 현대적인 공간이 마련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대와 현대를 접목하는 특별전이 기획되었고 박물관의 체계적인 유물 정리와 홍보를 위한 유물 전산화 작업과 홈페이지가 운영되었다. 2005년에는 박물관이 증축되어 확대되었으며, 이후 현대미술전시관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전시의 기획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