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는 대한제국군의 신념이 있고 항일투쟁이 시작된 곳이다.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그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은 군대해산에 반대하는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 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 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16.6Km 2024-09-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4
갤러리 원은 강남의 청담동명품거리에 있으며, 넓은 면적과 쾌적한 높이의 천장은 전시 작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람객의 편안한 작품 감상을 위해 설계된 시설과 조명은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110평 규모의 넓은 전시실은 다양한 전시행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각층이 분리되어 공간의 독립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전시기획, 초청 파티, 런칭쇼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갤러리원은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6.6Km 2025-01-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21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어린이들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체험 전시장이다. 어린이 중심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관으로 평소 책으로만 접했던 숲, 습지 등의 생태계를 생생히 관찰할 수 있고 흥미로운 체험 놀이를 활용하여 환경시설, 신재생 에너지 등 생소한 환경 관련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전시관의 내부는 식물을 주제로 한 초록마을, 동물을 주제로 한 파란 마을, 생활환경을 주제로 한 하얀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놓은 실내 온실과 옥상 정원이 있다. 생태학습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체, 가족 그리고 개인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품의 특징을 알아보는 쓰레기통 요정과 계절에 따라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는 숲 놀이 학교가 있다. 이 밖에도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에코 놀이터, 지구가 그린북, 그린썸 WITH 에코톡 등이 있다.
16.6Km 2024-04-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29길 10 진성빌딩
경기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길목은 목살 맛집이다.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어 매장 입구에 대기 명단 적는 보드를 비치해 놓았다. 내장 내부 벽면에는 유명인들의 방문 사인이 가득하다. 원형 테이블에 앉아 가운데에 숯불을 넣고 고기를 구워 먹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암퇘지 투뿔목살, 특오겹살, 껍살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크라구이, 표고버섯구이, 고사리구이 등 다양한 구이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술밥, 된장라면, 볶음밥, 차돌된장찌개, 계란찜이 있다. 또, 길목에서는 콜키지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6.6Km 2025-03-28
경기도 부천시 상오정로 183
오정구청사 뒤 49,400㎡에 정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과 주변에 산책로와 연결된 실개천, 분수대, 야외무대 등이 조성되었다. 자전거문화센터와 오정레포츠센터가 조성되어 있는 부천오정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자전거 문화센터는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의 자전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구상되어 2009년 4월 19일에 개관하였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고 오정공원에는 자전거 연습코스와 자전거 둘레길도 있다. 자전거 대여 시 반드시 운동화를 신어야 하고 샌들, 슬리퍼, 구두는 안전 문제로 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