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109
070-8692-9020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집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버거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3.6Km 2024-11-14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40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소유하고 있는 운동장으로, 관악구민의 개인별·동호회별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주민체육대회도 자주 열리는 곳이다. 1992년 7월 23일 개장하였다. 면적은 1만 2,713㎡이며 주로 축구장으로 사용되는 인조잔디구장과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4년 13억의 사업비를 투여하여 기존의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운동장 주변에 총길이 294m의 4레인 조깅트랙을 설치하였으며 현대화된 본부석과 1,400여 석의 관람석을 마련하였다. 2006년에는 2개의 조명타워와 조명등(2,000W) 20개를 설치함으로써 야간에도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객들이 많이 증가하였다. 인조잔디구장은 유소년축구장 규격인 길이 91m, 폭 45m 규모로 사전 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가 부과된다. 테니스장(4면)은 예약 혹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시 이용료가 부과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인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2007년 4월부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관악구민운동장은 관악구민운동장은 관악산 자락에 자리하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3.6Km 2024-08-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28가길 13-8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아저씨’, 영화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3.6Km 2023-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2-1
자매근린공원(앙카라공원)은 1971년 8월 23일 서울시와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터키의 풍물이 담긴 주제공원으로 조성하여 1977년 5월 개원하였다. 공원 곳곳에 놓인 벤치들은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의 휴식장소로 인기가 높다. 앙카라하우스는 터키의 앙카라시에 있는 전통적인 포도농장 주택모양으로 1992년 8월 앙카라공원 내에 2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앙카라시가 터키의 민속품을 기증, 내부를 장식하여 1995년 7월 개관하였다. 건물 1층에는 기도실,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응접실, 객실, 침실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전통생활기구와 농기구 등 8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터키의 역사와 전통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중 16세기 초 오토만 터키 시대부터 혼례나 축제시 입던 전통의상과 은거울 등의 수제품은 현지에서도 귀중품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