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송산 신도시에 위치한 큐리키즈카페는 8세 이하의 아동들만 사용하는 시설로 키 130cm 이상의 어린이들은 입장에 제한이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키즈카페이다. 키즈카페는 복층 형식으로 이루져있으며, 24개월 미만 아이들만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존이 있다. 베이비존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볼풀장과 침대, 소서, 졸리점퍼, 장난감 등이 있어 큰 아이들과 분리되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큰 미끄럼트과 넓은 볼풀존, 벌집정글짐, 트램펄린이 있고, 작은 트램필린 옆에는 작은 암벽등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방놀이가 가득한 키친 존, 알록달록 큼지막한 블럭들이 있는 블럭존, 편백나무존, 메이크업존, 동물병원존, 몬스터존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공간이 분리되어 꾸며져 있다. 복층으로 올라가면 큰 텐트가 있어 캠핑 놀이가 가능한 캠핑존, 낚시놀이, 블록과 공룡 탈것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키즈카페 한쪽으로는 식당이 있는데 아기의자와 셀프 바가 있어 이용하기 편하며, 만화책과 안마의자, 레트로 오락기가 있어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수노을중앙공원과 인접해있어 건물 내 주차가 어려울 경우 수노을중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다.
19.0Km 2024-07-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9.0Km 2024-07-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19번길 25-5 센타프라자
우리동네스시신조는 천천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센터플라자 2층에 있으며 건물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초밥집으로 유명해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입구에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고 기계 옆에 식사안내와 유의사항을 읽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초밥에 고추냉이가 없는 게 특징이다. 또한 포장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자리에 퇴식구도 있어서 바로 그릇을 정리할 수 있고 식사 후 자리에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19.0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안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9.0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19.0Km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3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품고 오랜 세월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1978년에 조성됐으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고목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화성 관광열차인 ‘어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보물 서북공심돈과 보물 화서문, 화성어차, 금속 솟대작품, 산책로, 화성 복원기념비, 화성 기적비, 경기도 관광안내소와 1999년 도내 아름다운 화장실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공중화장실도 볼 수 있다.
19.0Km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19.0Km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왕배산3길 33
꽃가츠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돈가츠 전문점이다. 안심가츠, 등심가츠, 모듬가츠, 치즈가츠를 단품으로 주문하거나 우동을 곁들이는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치즈 가츠는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어 늦게 가면 맛볼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를 모두 맛보고 싶다면 모둠을 주문할 수도 있다. 돈가스를 자르면 분홍 속살에서 육즙이 뿜어진다. 고추냉이, 레몬 소금, 쓰란(쯔란)을 찍어 돈가스를 즐길 수 있다. 한돈을 10일간 숙성한 후 돈가스를 만들고, 곁들임으로 주는 피클은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추가가 가능하다. 별도 메뉴로 판매하는 냉모밀도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포장되는 매장이라 포장 고객도 많은 편이다. 주차는 상가 위쪽 고가 밑에 하거나 상가 주변 공간에 할 수 있으나 여유가 많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