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7-0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역
낙원테산도 용산아이파크몰점은 경의중앙선,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테이스트파크 6층에 있다.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매장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메뉴로는 낙원오믈렛, 김치오믈렛, 낙원모둠카츠, 카츠산도(히레), 카츠산도(로스) 등이 있다. 이외 다마고산도, 다시마끼산도, 나폴리탄, 슈림프 투움바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남산서울타워, 이촌한강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7Km 2024-09-1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대원뮤지엄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한 대원미디어의 전시공간으로 전시공간 자체가 하나의 캔버스이며 무한의 컨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흰백의 전시공간에 벽체의 라인을 최소화 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무한의 공간에서 고유의 컨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영상이나 회화, 오브제 등 전시되는 모든 시각적 미디어들이 그 컨텐츠만 보여질 수 있도록 공간을 단순화 하였다. 장르의 제한이 없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감각적인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도심속 문화공간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전시장과 같은 공간에 팝콘D 스퀘어가 있어 둘러볼만하다.
4.7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한강로3가)
팝콘D스퀘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에 자리 잡고 있다. 팝콘D스퀘어의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애니메이션 장면 속의 공간을 마주하게 되고 각각의 공간 속에 또 다른 작은 세계가 존재하며, 현실 속 풍경과는 다른 상상 속의 공간 연출을 통해 놀랍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원뮤지엄은 전시 공간에 벽체의 라인을 최소화하여 시각적으로 무한의 공간이 보이도록 설계되었고 평면, 회화나 오브제, 영상 등 전시되는 모든 시각적 미디어는 그 고유의 콘텐츠만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간을 단순화하였다. 대원 콘텐츠 라이브는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플랫폼이다. 보고 듣는 즐거움을 넘어 IoT 기기와 결합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무대 연출이 가능하며, 인터넷 방송에 특화된 송출 시스템을 보유하여 토크콘서트와 강연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캐릭터 샵이 있다.
4.7Km 2023-03-08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42
주한 프랑스문화원은 한국에서 프랑스를 사랑하고 불어를 쓰는 분들을 위해, 프랑스의 역사, 문화, 언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프랑스 또는 유럽에서 공부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프랑스문화원은 크게 미디어도서관, 캠퍼스프랑스, 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위한 다용도 강연실 및 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디어도서관에는 프랑스 서적, 영상 자료, 잡지, 아동도서, 음반 등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수십 종의 신문과 정기간행물을 비치해 두고 있다. 또한 불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자료실 및 전자도서관 컬처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컬처테크는 파리 프랑스문화원에서 각 국의 프랑스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전자도서관으로 e-book, 영상자료, 잡지, 최신차트 음악, 아동도서, 불어배우기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캠퍼스프랑스는 프랑스 유학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고등교육진흥원 서울 사무소로, 프랑스의 대학교·전문학교 및 전문 연수 선정과 등록절차·체류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4.7Km 2023-10-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민주인권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