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고양원당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고양원당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고양원당점

8.0Km    2024-06-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789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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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대군묘

8.0Km    2024-08-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이종은 조선 태종의 넷째 아들로서 성녕군에 봉해졌다가 1414년(태종 14)에 대군이 되었으며 대광보국대부의 위계에 올랐다. 어려서부터 태도가 의젓하고 총명하여 부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14살 때 홍역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묘는 대자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 장대석 3단을 쌓았으며 주위에 호석(護石)을 둘렀다. 묘소의 좌우에는 석호와 석양이 세워져 있고 묘 앞에는 상석, 장명등을 두었으며 좌우로는 문인석을 배치하였다. 신도비는 팔작지붕 모양의 옥개석과 거북모양의 귀부를 갖추고 검은 수석으로 된 비신을 화강암 우주석에 넣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1418년(태종 18)에 세웠으며 비 전체 높이 300cm, 비신 높이 163cm, 폭 130cm, 두께 25cm의 규모이다. 비문은 변계량(卞季良)이 짓고 글씨는 성개가 썼다.

화정중앙공원

화정중앙공원

8.0Km    2024-09-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6-1 (화정동)

화정중앙공원은 3호선 화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공원으로 하마 마켓이라는 플리마켓도 열리고 공원 안에 하마 동상도 있어서 하마공원이라고도 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 주로 화정중앙공원과 덕양구청 가로수길에서 총 4일간 하마 마켓이 열린다. 핸드메이드 마켓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분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신나게 놀 수 있다.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차분히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늘도 많아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고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물놀이터인 바닥분수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어느 방향에서나 출입할 수 있게 트여있고 가운데에 분수 놀이터인 바닥분수가 있다. 바닥분수 근처에 그늘막(벤치)과 화장실이 있지만 샤워실은 없으니 보호자가 집에서 수건과 옷가지를 챙겨 가는 걸 추천한다. 또한 깊이가 조금씩 다르니 보호자가 곁에서 살펴주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위나 아래에서 갑자기 나오는 물줄기에 영유아가 놀라지 않게 살펴야 한다. 수질 관리는 잘 되어있는 편이며 근처에 편의점이나 대형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거나 간식을 먹기 좋다.

축구전시관

축구전시관

8.0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전시관은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축구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축구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연대별로 볼 수 있다. 시대별 축구용품의 변천과 대표팀 역대 유니폼, 아디다스의 역대 월드컵 공인구, 월드컵 주요 대회 참가 기념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PLAY KFA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축구와 관련된 영상물도 상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8.0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문유산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유산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8.0Km    2024-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84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06년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탄탄한 전속 작가 시스템과 과감한 전시 기획력을 발판으로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는 홍익대학교 인근에 서울의 두 번째 전시공간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 호텔을 열어 지역이 상징하는 젊고 새로운 실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2022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소격동 시대를 종료한 후 2023년 2월 종로구 원서동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을 했다. 선제적 발굴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둠과 동시에 실험적이며 진지한 전시 기획을 실현시켜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8.0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는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삼해소주

삼해소주

8.0Km    2024-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8호 삼해소주 공방이다. 삼해소주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탁주, 약주, 소주를 시음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촌에 있던 공방을 2022년 독을 빚던 마포로 이전했다. 공방에서는 약 12종의 주류를 맛보는 일반 시음, 시음과 간단한 증류 체험이 포함된 증류 시음, 5개월에 걸쳐 약주와 소주를 직접 만들고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전통주와 주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해를 높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20세기 초반까지 서울 마포에서 수백수천 독을 빚어냈고,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었던 오랜 역사를 머금은 술이다. 삼해주의 주재료는 멥쌀과 찹쌀, 누룩, 물이다. 맑은 약주를 만든 뒤 숙성시켜서 증류하면 약주 투입량의 30%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고급 소주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삼해소주이다. 삼해소주는 장기 저온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약주로 증류하기 때문에 풍미가 부드럽고, 뒷맛의 여운이 길며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없다. 삼해주는 일 년에 한 번 겨울에 빚는 술로 설 지나 첫 돼지날에 술을 빚기 시작하여 36일 후인 다음 세 번째 돼지날, 또 그다음 세 번째 돼지날에 각각 덧술을 하고 다시 36일을 익혀 완성하는 저온 장기 발효 삼양주였다. 우리나라 소주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그만큼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1000년 역사를 지닌 이 술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오버스토리

오버스토리

8.0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다길 13-13

오버스토리 카페는 성북동 끝자락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 힘들고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00%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날짜, 시간대, 이름, 인원수(최대 8인), 핸드폰 번호, 차량 번호 작성해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낸 후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면 된다. 노키즈 존(13세 이상 입장), 반려동물 동반 불가이며 사전 얘기 없이 사진 촬영도 불가하다. 식물들이 많고 갤러리 분위기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그니처 바닐라 라테 외에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정릉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자수박물관

8.0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9가길 53

박을복자수박물관은 북한산 백운대 자락에 박을복 선생이 거주하던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전통 자수 박물관이다. 전통 자수와 근·현대회화의 흐름을 결합시켜 한국 현대 자수 발전에 기여한 박을복선생(1915~2015)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을복 선생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그동안 관람이 쉽지 않았던 감상 자수를 일반에게 선보이며, 한국 근현대 자수의 역사를 재정리해 놓았다. 박물관의 1층은 기획전시가 이루어지는 기획전시장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장으로 박을복 선생데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강의와 실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각 강의에 해당하는 예술 분야의 작가들과 에듀케이터들을 주축으로 이에 관한 작업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다. 박물관 관람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방문하기 전 전화 문의 후 관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