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4-03-0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1 (충무로2가)
바니스튜디오는 젊은 세대에게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고품질의 안경과 컬러 콘택트렌즈를 보유하고 있다. 바니스튜디오의 안경원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어 통역할수있는 직원이 상주한다. 바니스튜디오와 렌즈타운의 콜라보레이션은 매우 인기 있는 컬러 콘택트렌즈이다. 500가지 이상의 콘택트렌즈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 시내 호텔까지 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이 세금 환급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세). 바니스튜디오에서는 15분 안에 처방 안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무료 커피와 스낵을 제공하는 대기 라운지 바도 있다.
5.8Km 2023-02-10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4길 72
서울 강서구 등촌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띠아낭(tia nắng, 태양, 햇빛이라는 뜻)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60회(2021.03.16)에 출연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 식당이다. 작은 규모의 식당에서 매일 100인분 한정 판매하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한다. 메뉴는 양지 쌀국수와 양지&깐 양(소 위) 쌀국수 두 가지로 푸짐한 고기양에 육수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 식당 벽면에는 띠아낭 핫소스와 해선장을 3:1 비율로 첨가하여 섞어 먹어보도록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식당 한쪽에는 숙주와 절인 양파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다. TV 방영 이후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져 웨이팅이 길다. 식당 영업 시작은 11시이지만 식당에서 발행하는 웨이팅 번호 발급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테이블링 앱으로 원격 줄서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하기 조금 편리하다.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4번 출구에서 560m 거리다.
5.8Km 2024-06-07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반공청년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반공청년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길이 계승하고자 1968년 10월 9일 중구 예장동 산5-6에 건립한 기념비이다. [이 비석은 돌이 아니고 반공투사들의 심장입니다.] 라는 문구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았던 어린 애국열사 청년들이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비석으로 의미가 있다. 기념비 주변에 남산 팔각정과 봉수대가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5.8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6
02-3789-1945
명동 인근에 위치한 숯불화로구이 전무넞ㅁ이다. 한국적인 모티브로 모던하게 꾸민 실내가 인상적이며, 농협안심한우 살치살, 안심스테이크, 등심 등 생고기와 양념왕갈비, 양념갈비살 등 구이용 고기 메뉴와 돼지갈비 정식, 차돌박이 정식 등의 식사 메뉴가 인기 있다. 명동역에 인접한 가게이며, 전통 한식 분위기에서 숯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5.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9
02-738-1769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꼼장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9
02-735-7963
종로의 회사원들이 퇴근 후에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파전이다.
5.8Km 2024-10-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2길 62
02-3780-0551
이촌한강공원은 중랑천교와 원효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호안가 주변을 따라 갈대, 억새, 코스모스가 철따라 피어나서 시민들의 산책과 조깅코스로 자주 이용된다. 또한, 청소년광장과 X-게임장, 국제규모의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운동시설이 여가 및 레포츠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한강도하체험장 등을 통하여 수상 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5.8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5.8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