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8M 2024-10-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는 주상복합건물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공연장이다. 다양한 트렌드와 문화생활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참여와 공유를 지향하는 신한카드의 컬쳐 플랫폼이다. 공연장 내에 라이브홀과 드림홀이 있다. 라이브 홀은 424석(스탠딩 929석) 규모의 공연장이며, 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연극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드림홀은 라이브 홀보다는 조금 작은 299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주로 어린이 공연이나 전시, 체험이 열린다.
920.8M 2024-04-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1600-8534
매직드로잉 가족극〈두들팝〉 은 재미를 넘어 우리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오감발달을 통해 예술과 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브러쉬씨어터 만의 창작공연이다. 21개국 60여개 도시 600회 이상 투어공연, 매년 25% 이상 해외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과 로컬 프로그램을 동시에 가져가는 글로컬한 공연제작사이다. 손그림과 비주얼 아트의 만남으로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과 추억의 나래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찾아주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까지! 호기심 많은 두 친구, 우기와 부기가 초대하는 신나는 낙서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929.6M 2023-08-08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930.4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33.4M 2023-1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20
계담다는 힙한 레스토랑이 뜨고 지는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구운 숙성 닭에 토마토, 크림, 알리오 올리오 등 소스를 곁들여 통닭과 양식의 절묘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꽈리고추가 들어간 매콤한 계담닭과 고르곤졸라 치즈 크림 스튜로 맛을 낸 크림담닭, 볼로네제 리소토와 나초를 얹은 토마담닭,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곁들인 알리오 올리오담닭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향긋하고 촉촉한 훈제 치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934.1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