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01-05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103길 35
이조칼국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같이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를 사용하여 칼국수를 끓여낸다. 특히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와의 조합이 일품인 겉절이는 직접 담가서 제공한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회덮밥도식당 인기 메뉴이다. 감칠맛 가득한 고추장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왕만두, 떡(만두)국, 알밥과 같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1Km 2024-01-22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천길 420
커피생각은 불광천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편안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핸드드립 커피와 맛있는 스콘의 조화가 매우 조화롭다. 날씨 좋은 날엔 불광천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1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63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은 강서구 한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총 2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레스토랑, 커피숍, 스카이라운지, 세탁실 등이 있다. 호텔의 로비에 있는 골든하우스 레스토랑은 조식부터 석식까지 모두 제공하는 스테이크, 양식, 한식의 퓨전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다. 연회장은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돌모임, 생신연, 지역모임 등을 뷔페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복사, 출력, 팩스가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에는 공용 공간 외에도 회의를 위한 소규모 회의장이 존재하며, 호텔의 10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있다. 호텔 내에는 세제를 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세탁실이 2층에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루프탑에서 한강 조망을 하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염창역 2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양화한강공원, 여의도, 선유도 공원과도 가깝다.
4.1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4.1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4.1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0길 9
02-2676-9650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