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이다.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지하복합문화공간과 먹거리에 곁들일 음료와 수제맥주를 구매할 수 있는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망원동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및 싱글족을 겨냥한 신메뉴와 변화를 추구하여 젊은 소비자들이 증가하였다. 망원시장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유입과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Km 2024-02-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3
어글리베이커리는 이영자 맛집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서울 빵지순례지로, 주력 메뉴는 압도적인 크기와 푸짐한 내용물의 맘모스 빵이다. 그 중엔 옥수수 덕후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동의 옥수수 맘모스'도 있다. 두툼한 소보로 사이 달콤한 옥수수 크림을 듬뿍 넣어, 크림치즈와 가나슈의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의 식감이 그야말로 감동의 맛이다.
1.5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7
02-392-0302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처음 개업할 때 신촌의 허름한 뒷골목에 위치했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 홍합요리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다. 완차이라는 식당 이름은 매운 중국음식점이라 표방한 것인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찾아갈 만한 곳이다. 중국 쓰촨 성에서 맛본 정통의 매운맛이라기보다는 한국식 매운맛이 가미되어 오히려 중국 정통 사천요리보다 더 맛이 좋다. 완차이는 이미 많은 입소문을 타서 인지, 항상 자리가 차 있어서 20분은 족히 기다려야 음식들과 만날 수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주 매운 홍합 볶음. 빨간 실내 분위기와 큰 접시 위의 빨간 홍합 볶음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가 있다. 홍합을 마른 홍고추와 마늘, 그리고 매운 소스로 볶은 것이다. 굴짬뽕 또한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이 집은 기본적으로 자장면도 맛있다. 까만 자장소스가 깔끔하고 고소하다.
1.5Km 2025-01-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1.6Km 2024-0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9
신촌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뽑은 수제메밀이라 독특하며 맛있는 맛을 자부한다.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는 재치 있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만 하다. 또한 와사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고추장아찌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6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창천동)
우석뮤지엄은 전각가이자 서예가인 우석 최규명 선생(1919~1999)의 작고 15주기를 맞아 2014년 2월에 개관했다. 신촌 아트레온 5층에 있는 이곳은 우석이 남긴 전각 작품 450여과 뿐만 아니라, 작가가 즐겨 쓴 문방사우들을 함께 보관하고 있다. 영상 미디어실에서는 우석의 대표적인 서예와 전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전각과 서예가 현대미술과 어떤 연관을 두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우석뮤지엄 홈페이지)
1.6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