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1-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49
070-7762-5858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중국요리전문점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탄탄면이다.
5.3Km 2024-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5.4Km 2023-11-0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28
02-778-6767
오다리집은 명동거리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한류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가게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으로 100% 연평도산 특알배기 간장게장이다. 크기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양념게장, 새우장도 있다.
5.4Km 2024-03-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203
송죽장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 영등포소방서 부근에 있다. 매장에 딸린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바로 옆 유료주차장이나 반대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송죽장은 3층 단독 건물이고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 음식점은 블루리본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에 리스트 업 되었다. 매장 안은 최근 리모델링으로 산뜻하게 단장되어 있고 개별 룸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짜장, 우동, 짬뽕, 간짜장, 고추삼선짬뽕, 양장피, 팔보채, 유산슬, 해삼탕 등 다양하다. 주변에 중마루공원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4Km 2023-04-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57
02-778-8835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57명동호스텔은 호스텔 이름이 그대로 주소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공항버스 하차 후 도보 5분, 명동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인근 관광지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고, 명동 쇼핑타운과도 가깝다. 싱글룸(개별욕실)이 있어 혼자 여행하거나 출장 온 사람에게도 인기가 많다. 조식과 커피, 차를 무료 제공하고 미니세탁기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관광지와 문화공연 안내/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5.4Km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5.4Km 2024-0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9길 50
몽탄은 삼각지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소고기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메인메뉴인 우대갈비의 부드러운 살코기를 다양한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인기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사전 웨이팅은 필수이다.
5.4Km 2023-02-2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3길 8
02-776-5300, 02-775-5300
동양식 돈가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1983년 개업한 이래 초창기 맛의 비법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맛의 비결은 두툼한 돼지 등심과 안심을 양념한 뒤 3,4일 정도 숙성 시켜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 그리고 계란과 빵가루를 묻혀 160도 고온에서 약 7분간 튀겨내면 속살은 연하고 겉은 바삭바삭한 돈가스가 탄생된다. 돈가스와 함께 나오는 된장과 야채도 이 집만의 맛이 숨겨져 있다. 된장은 고기국물에 된장을 풀어 맛이 깊으면서 구수하고, 야채는 섭씨 0도에 보관했다가 주문과 함께 바로 썰어 사각거리는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
음식점은 바(BAR)식으로 구성된 1층, 일반 홀로 이뤄진 2,3층으로 되어 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연령층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이들부터 초창기 마니아들까지 다양하게 찾는다.